서울로 와서 촌티를 벗고 연극이란 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다양한 재능이 넘치는 배우와 연출가들을 만나 자극받고 경험하고 성장하고 또 부족함을 알고 좌절하다 격려받고 성장하는 그런 성장 드라마로...90년대 패션과 사회상이 잘 표현되서...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연극과 성장이 눈부신 드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