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개를 더 가족의 구성원 으로 생각하기 시작한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어린시절에도 개를 사랑하고 정말 가족같은 존재로 여겨지던 여러 에피소드 가 있었고 그런 가슴 아프고 애절한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내용이라 재미나 가벼운 기분으로 읽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