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18살 이 고1.2때가 가장 걱정 없이 고등학교 학생 시절과 10대를 눈부시게 보내는 마지막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중 여고 를 다녀 두근거리고 연애기류 고민 이런거 전혀 없어서 이런 만화 가 나오면 항상 궁금해 지네요 친구네가 바닷가 도시라 가서 여름여행과 추억을 공유하고 뭐 꿈같은 아야기죠 시마가 어떤 깨달음을 겪고 얼굴 붉게 되는 그 장면 연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