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권은 이북말고 책으로 주문해서 보고있어요...7권은 5. 6권에 비해 좀 맥없이 마무리 되서 좀 아쉬운 엔딩이랄까 뭔가 미적 지근한 엔딩 여튼 중간중간 섬세한.감정과 관계를 오가는 말과 심리묘사는 참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