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돌리기 마냥 일방향 사랑이 전개되네요 짝사랑이 돌고 돌아 한명이라도 서로 마주보게 될런지 다이빙 선수 그림이 멋지네요 흔한 소재로 흔하지 않게 풀어내가는 연출력과 유려하고 부드러운 펜선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