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만날사람 이어질사람들이 다 나와 정리되고 언니도 결국 그 고양이 구조하던 그분과 결혼해 아들을 낳고 가족을 이루고 ,,동생만큼 응원했던 커플링 흐뭇 ,,하지만 아이를 낳고 꼬리가 달린 것을 보고 3대에 걸쳐서,, 역시나 차별이 대물림되고 앞으로도 쉽지않겠구나 싶지만 작가님 작품답게 흔하지 않은 주제를 참신하게 전개하는 부분이 좋았고 다른작품도 봤는데 다 좋고 날카로운 시선과 따스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지는 작품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