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학교생활이 계속되고 방학이 찾아오는 데 왠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속에 아쉬움이 남은 미츠키 동생 성물을 사주려고 공연장 진행 알바를 하게 되고, 뭔가 공연장 구석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사람들의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친구들과 다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고,,, 다같이 사골집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