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로 이모랑 살게 되는 스토리인데,, 주변에 다양한 캐릭터와 관계를 세삼하개 그려내서 주인공이 어떻게 영향를 주고받고 성장해 나가는가에 토점을 둔 일상물 만화로 벌써 10권이나 나왔네요 엄마의 일기와 엄마와 이모가 왜 서로를 연을 끊고 지내게 되었을까 궁금증이 안풀려서,추리해본 결과 서로 모진말로 싸우고 오해가 겹쳐 안만나게 되고 나중에 오해가 풀리는건 함참 후가 될듯,,, 아빠도 좀 이상한 성향으로 애가 생겨 억지로 결혼하고 부인이나 딸에게 건성으로 대답하는데 혹시 친부가 아닌가 싶기도,,, 여튼 언니가 결혼을 결심한 어떤 이유가 동생과 관련이 조금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