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대학자의 무게를 작고 작은 가벼운 손으로 들었다는 느낌이 좀 아쉽다 보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더 나아갈수 있다면 ~글은 깔끔해서 술술 읽히는데 영 깊은맛이 없는 게 함정이랄까 그분의 목소리를 담은 진짜 책을 기대한다 부디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