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로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 1학년

기출로 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 1학년 + 워크북 + 해설집 세트 - 전4권 - 핵심문법 암기리스트 + 핵심 단어암기장 수록 / 최신 개정 교과서·중학 내신 기출 빅데이터 반영 / 실전·서술형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 ㅣ 해커스 중학 영문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중학교부터는 내신 준비도 정말 철저하게 해야되는데, 2학기부터는 아이의 학교 첫 시험 결과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걱정도 되고 꼼꼼히 챙길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특히 영어 과목은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해야 꾸준히 성적 향상을 노릴 수 있어서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잖아요.

중고등참고서 중학교 1학년 영어 문제집 베스트셀러!!

<기출로적중 해커스 중학 영문법 1학년>으로 아이와 꾸준히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베스트셀러로 유지하고 있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기출에서 찾은 내신 점수 상승의 기적!

<기출로 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 1학년>은 본책+해설집+워크북+단어암기장+문법 암기리스트가 모두 한권에 들어있어서 정말 알찬 구성의 교재라고 확신합니다.

교재는 1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be동사부터 시작해서 일반동사, 시제, 접속사 등등 기본 영문법 내용이 빠짐없이 담겨있어서 차례대로 혹은 아이가 취약한 부분을 먼저 학습해도 좋아요.

저는 아이와 함께 일단 목차의 순서대로 학습을 마친 후 아이가 어려운 부분을 다시 반복해서 학습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가 있을텐데, <기출로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은 최신 개정 교과서 및 기출 문제 빅데이터 완벽 반영, 단계별 문제 풀이로 확실한 내신 시험 대비에 가장 효과적인 교재임에 틀림없어요.

시험에 이미 출제된 문제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또 나올 예상 문제들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학습할 수 있어서 이 교재로 준비하면 영어 내신은 걱정없겠어요.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법 포인트 빠짐없이 수록!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꼼꼼히 정리되어 있고, 그와 관련된 연습문제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어서 문법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스스로 체크하며 학습하기 용이합니다.

요즘은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잖아요.

"서술형 문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서술형 대비 문제들이 별도로 수록되어 있어서 함께 준비할 수 있으니 서술형 문제가 나와도 걱정없이 풀어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 실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시험에 도움이 많이 될텐데 메인북 뿐만 아니라 워크북을 통해서도 실전 문제를 풀어보며 준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메인북과 워크북으로 기본적인 내용을 꼼꼼히 학습하고 익혔다면, 핵심만 담긴 "문법 암기리스트+단어 암기장"은 가방에 챙겨다니면서 수시로 눈에 익히면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

눈으로 자주 익히고 반복할 수록 오랫동안 기억을 하게 될텐데 문법 암기리스트는 핵심내용만 한 눈에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중학 내신 기출 빅데이터를 반영하여 실전, 서술형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에 도움을 주는 베스트셀러!!

<기출로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 1학년> 교재로 아이와 영어 내신 준비할게요.

해커스JLPT실전모의고사 N4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4 4회분 - 5일 합격! ㅣ 교재 MP3+QR코드 ㅣ JLPT N5·N4 단어·문형 암기장 ㅣ 문제풀이 핵심전략 수록 ㅣ 해커스 일본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본어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첫째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운다고 하여 요즘 저 역시도 일본어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아직 정말 기초적인 부분을 배우고 있어서 실전 모의고사까지 풀어내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래도 좋은 교재로 꾸준히 연습하고 익히다보면 아이에게도 큰 성취감이 생길 것 같아요.

해커스는 언어 관련 교재로 워낙에 유명하잖아요.

JLPT는 일본어 능력시험을 의미하는데, 이 시험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살펴보아도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저처럼 이 시험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도 이 교재로 시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커스는 역시 해커스!!

교재에 있는 문제들로 끝이 아니에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습자료들이 또 어마어마해요.

시험준비할때에는 문제를 다양하게 많이 접해보면서 유형을 익히는게 큰 도움이 되잖아요.

특히 저는 교재 MP3 부분에서 얼마나 신경을 써서 만들었는지 느낄 수 있었는데요.

모의고사용/ 복습용/ 고사장 소음 버전!! 이렇게 3가지로 담겨있으니 너무 좋아요.

시험대비를 위한 모의고사만 수록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추가로 알아두면 좋은 학습 포인트, 어휘정리, 자세한 해설, 기본 문법에 관한 부분까지 아낌없이 담겨있습니다.

회차별로 빈출 단어와 문형이 부록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단어 암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해커스 JLPT 실전 모의고사 N4에 수록되어 있는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시험 준비에 이 교재 하나만 있으면 든든할 듯 합니다.

시험 직전에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합격 실력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싶은 학습자는 5일 학습 플랜으로!!

현재 학습 실력을 가늠해 보고, 차근차근 실력을 다지면서 합격 실력을 만들어 가고 싶은 학습자는 7일 학습 플랜으로!!

해커스 JLPT 실전 모의고사 N4로 아이와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어요.

대저택의 붉은 뿔과 푸른 뿔

대저택의 붉은 뿔과 푸른 뿔 ㅣ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1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일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대저택의 붉은 뿔과 푸른 뿔>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시즌1의 이야기는 읽어보지 않아서 이전 내용은 모르지만 시즌2를 처음 읽은 사람도 충분히 내용을 유추하며 읽어갈 수 있었어요. 

저는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저희집 두 아이들은 이미 다 알고 있더라고요. 

책을 엄청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지만 저희집 둘째 아이는 이 책을 펼치자마자 쉬지않고 끝까지 읽었어요.

그렇게 집중해서 읽어내는 모습이 오랜만이라 옆에서 지켜보는 저 역시도 내용이 너무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추방당하게 된 악마는 대저택의 집사가 된 후 함께 살게 된 식구들을 보살펴 왔는데 대저택이 사라진 후에 자신과 함께 지냈던 로희, 또이, 푸딩제리, 멜로우, 현이머, 료미를 찾아 나섰다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3장과 4장의 내용이 가장 흥미진진하게 느껴졌어요. 

어린이 책이지만 프롤로그에 적힌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첫 장을 펼쳤는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과 함께했던 가족들을 찾기 위해 떠난 집사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추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난 그들을 그리워하고 함께했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내가 없이도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면 그 마음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왜 <대저택의 붉은 뿔과 푸른 뿔>일까 궁금했는데, 바로 이 부분에서 저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만약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내 눈 앞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게다가 내가 그토록 그리워하고 찾아다닌 사람들이,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나로 착각하고 같이 지내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게되었다면? 

진짜 집사와 가짜 집사를 어떻게 구별해 낼 수 있을지, 그 상황에서 붉은 뿔과 푸른 뿔의 두 집사는 어떻게 상황을 대처할지 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세요. 

책을 읽다보니 저희집 둘째 아이가 왜 그렇게 집중해서 끝까지 다 읽어냈는지 완전 이해가 되었어요.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시즌2를 먼저 읽게 되었지만, 시즌1의 내용도 찾아서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이들과 흥미진진한 판타지가 담긴 책 !!!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 결국 해내는 아이들만의 비밀
길다혜 외 지음 / 이너북 / 2025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얼마전에 알라딘 후기쓰러 들어갔다가 관심이 갔던 책이었는데 이 책을 서평단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결국 해내는 아이들만의 비밀"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책 표지에서부터 아이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느껴져서 책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도 했어요.

이 책은 <1부 - 공부 잘하는 아이, 무엇이 특별할까? / 2부 - 공부 잘하는 아이, 이렇게 공부합니다 / 3부 - 공부를 넘어서는 삶의 지혜> 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의 내용이 가장 궁금했기에 차례대로 읽어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엄마표 공부를 시도하잖아요.

이건 저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닐 것 같은데, 아이와 함께 집에서 공부를 하다보면 욱 하게 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공부를 같이 하려다가 오히려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되는 날이 제법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때마다 제 모습에 제가 실망하고 자책했던 그런 날들이 많았기에 이런 식의 엄마표는 안되겠다 싶어서 결국은 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엄마표 공부는 막을 내렸어요.

여기에는 엄마표 공부 실패의 원인이 나오는데 저의 경험들이 떠오르면서 완전 공감이 되었어요.

만약에 여전히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지금처럼 알콩달콩한 사이가 될 수는 없었을 것 같아요.

성공하는 엄마표의 특징까지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걸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꼭 성공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부모의 역할, 모범이 되는 삶>은 모든 부모님들께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 매일매일 보여주는 그 모습 하나하나가 정말 많은 영향을 받을텐데, 부모의 모델링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책을 즐겨 읽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면 엄마인 내가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함께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는 시간도 계획하고, 엄마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 등을 통해 아이가 점차 스스로 변화하게 되는 것처럼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집에서 책 읽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넷이서 여행도 자주 가고, 주 2~3회 정도는 함께 요리를 하면서 식사 준비를 하는데 제가 집에서 평소에도 해오던 일들이 책에 나오니 왠지 뿌듯함이 들기도 했답니다.

책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에서도 역시 교과서, 독서, 문해력의 중요성을 무척 강조하고 있어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잖아요.

요즘은 다양하게 교재들이 잘 나와서 아이들이 학교 교과서는 등한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책을 통해 교과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학원의 도움없이, 아이 스스로 교과서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와있으니 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세요!!

그냥 단순하게 국영수 잘하는 방법, 공부 잘하는 방법만을 다룬 책이 아니라 효율적인 학습 방법, 부모님의 역할, 독서의 중요성 등등 아이들의 발달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이 모두 실려있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학습법이 담긴 책!!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나고 보니 마흔이 기회였다

지나고 보니 마흔이 기회였다 - 인생의 전환점에 선 당신에게 2500년 동양고전이 전하는 어른의 철학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4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흔을 또 다른 말로 불혹이라고 부르잖아요.

불혹의 의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불혹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륜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흔들리거나 판단력이 흐려지는 일이 없다는 의미라 생각이 되는데요.

40대라서 더 고민이 많아지고 생각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2500년 동양고전에는 현명한 답이 제시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라 고전을 읽다보면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요.

​<지나고 보니 마흔이 기회였다> 역시 저에게는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이 책은 목표, 방향, 속도, 태도, 동력 총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의 파트에서는 5가지의 주제가 들어있습니다.

책 읽기에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하루에 하나씩 읽어보셔도 정말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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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을 기념하지 말고, 왜 사는지 깨달은 날을 기념하라"

이 글귀를 읽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여태 나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듯 한데 왜 내가 그렇게까지 했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저의 생각을 다 들킨 것 같은 이야기들이 책에 담겨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생각의 사이즈를 줄인다는것"은 무슨 의미일까 싶었는데, 우리의 일상에서 사물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부분 역시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면 정말 끝이 없어지잖아요.

겉치레가 많아지면 내면이 결핍되고, 외형이 화려해지면 마음은 초라해진다.

따라서 삶의 사이즈를 줄이면 그 반대급부로 마음의 행복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책 < 지나고 보니 마흔이 기회였다> 를 읽기 전에는 이제 벌써 내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앞으로 뭐가 더 바뀌겠어?? 라는 생각을 늘 조금은 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회의 시기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불안하고 초조한 삶에서 당당한 삶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흔에게 꼭 필요한 30가지 삶의 지혜가 담긴 책!!

< 지나고 보니 마흔이 기회였다>

역시 고전에 모든 지혜와 답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