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 3 Reading with grammar - 초등 영문법과 리딩의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바빠 영문법
3E 영어 연구소.김현숙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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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초등 영문법과 리딩의 연결 고리를 단단하게!!

영문법을 잘 익혀두면 어렵고 복잡한 지문도 쉽게 읽어낼 수 있는데요.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3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은 1권 2권은 이미 접해보았기에 이 시리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어요.

총 3권까지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번에 3권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이 책은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내용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혼자서도 학습을 하기에도 충분해요.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점도 이 교재의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되었어요.

보통의 영문법 교재에는 발음을 듣는 부분은 없기도 하는데, 교재에 나오는 지문을 여러 번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1권부터 AR 지수가 점점 올라가면서 3권은 AR 지수 3.3 / Words 80~100개의 지문을 만나볼 수 있어요.




 

1권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니 3권도 스스로 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아요.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지문들은 아이들이 관심있어하고 좋아할만한 주제들의 지문이라 정말 유익하다고 느껴졌어요.

1단계 - 문법 배우기



유닛의 핵심 문법을 익히고 퀴즈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핵심 문법은 한 눈에 익히기 쉽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서 그 점도 참 좋았어요.

이렇게 표로 정리되어 있으면 기억하기가 더 쉽더라고요.

2단계 - 지문 읽기 & 3단계 - 문제 풀기



학교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 지식 등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가질만한 내용으로 담겨있어서 매우 유익해요.


앞 장의 문법 배우기에서 익힌 문법들을 대입해서 지문을 읽다보면 지문이 술술 읽히더라고요.


지문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음원듣기 큐알코드가 있는데, 원어민의 발음까지 들어볼 수 있으니 이 교재 한권만으로 리딩과 리스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4단계 - 영어 문장 쓰기



지문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문장을 확인 후 우리말에 알맞게 영작을 연습할 수 있어요.

주어와 동사 뿐만 아니라 목적어, 보어 등 문법적 쓰임을 잘 파악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는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1권과 2권을 할 때에는 오답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3권에서는 생각보다 오답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어요.

5단계 - 복습하기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한 번 더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담겨있는데,

문법과 새로운 단어를 총정리하는 느낌이라 저는 이 부분 역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빈 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기도 하고,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은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되었어요.

많은 양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2장씩, 25일이면 완성할 수 있도록 교재가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꾸준히 부담없이 학습하기에 정말 좋아요.

단계적으로 1단계부터 차근차근 꼼꼼히 해나가면 어느 새 리딩이 술술 쉽게 되는 듯 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리딩도 바빠 초등 영문법 써먹는 리딩 3 Reading and grammar로 꾸준히 학습하면 영문법과 리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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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 나도 모르게 방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뇌과학 처방전
배종빈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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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도 모르게 방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뇌과학 처방전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삶에 지치고 번아웃에 빠져 자책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원인을 짚어주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 주는 따스한 책을 만났어요.


책 제목부터 너무 제 마음과 똑같아서 호기심이 생겼던 책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펼쳤는데, 책의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아요.

이 책을 쓰신 배종빈 작가님은 현재 서울더나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님으로 매우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고 하시는데, 그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우리가 예전에는 정신과 진료를 받는다고 하면 정말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된 것 같아요.

작가님 역시 평범하고 익숙했던 일들이 어느순간 버거워지고 스스로 무기력을 겪었던 경험이 있으셨다고 하는데요.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 작가님은 직접 그 과정을 경험해 보셨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온 사람들의 상황과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그 부분이 정말 깊이 와닿았어요.



우리가 무기력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 라는 생각은 막연히 했었지만, 이렇게나 많은 이유가 있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는 1장~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어느 부분 하나 놓칠수가 없었어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 사람의 상황, 상태 등에 대해 먼저 제시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뇌와 관련된 전문가의 설명이 함께 담겨있어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 가능한 극복 전략이 제시되어 있어서 다시 회복하여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에요.



사례들이 매우 다양하게 실려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에게 정말 해당되는 듯한 내용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지루함은 뇌가 보내는 경고 신호다" 에는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책에서 엿볼 수 있었거든요.

지루하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매일매일 이렇게 똑같이 반복되는 삶이 어떤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그게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일단 안심이 되고 위로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이 글을 읽은 후에는 책에 제시된 현실적인 해법을 꼼꼼히 새겨듣고 조금씩 노력해보고 있는 중인데 효과가 있는 듯 해요.

포레스트북스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읽어보시고 무기력의 늪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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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바빠 중학 연산/도형 (2025년-2026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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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수학의 기본은 연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쉽게 설명이 잘 되어있는 교재를 찾다가 이지스에듀의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을 알게 되었어요.

바빠 시리즈의 다른 교재들은 이미 접해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 연산 교재 역시 믿음이 갔어요.



중학교 1학년인 아이는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 있는 편이 아니라서 지금 2학기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데요.

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가며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점차 응용문제나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 교재는 아이 혼자서 스스로 풀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수학은 한 번 빈틈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음 과정을 이어가기 어려운데, 바빠 연산 교재는 쉬운 문제들을 기본으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특히 연산은 수학의 기초 체력이라고 할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1단계 - 공부의 시작은 계획부터!!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은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도를 나갈 수 있도록 권장진도표가 담겨있는데요.

저희는 14일이나 20일 진도에 맞추기는 어려울 듯 하여서 하루 2장씩만 꾸준히 해보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첫번째 할일은 나에게 맞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 일이잖아요.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공부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 날짜를 기록할 수 있어서 좋아요.

2단계 - 개념 이해하기


2학년 1학기 내용을 전혀 모르는 친구들도 혼자서 할 수 있도록 핵심 개념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었는데요.


그림도 함께 제시되어 있으면 기억이 오래도록 남는데, 이 교재에는 꿀팁 삽화까지 함께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큐알코드를 찍으면 개념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혼자서 공부하려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바빠 꿀팁" 부분도 정말 좋았는데요.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핵심 개념은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것처럼 대화체로 꿀팁이 담겨있으니 이 부분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3단계 - 유형별 문제 풀이



개념을 이해했으면 이제 문제를 풀면서 연습을 하는게 필요하잖아요.

쉬운 문제부터 유형별로 풀어보면서 앞에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여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요.

"앗! 실수"라고 표시된 부분은 아이가 더 집중해서 풀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윗부분에는 문제 풀이 요령이 적혀있어서 이런 유형은 어떻게 풀어가는 게 좋은지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정말 좋아요.

4단계 - 거저먹는 시험 문제



"거저먹는 시험 문제"에는 중학교 내신 문제들이 담겨있는데, 적중률까지 나와있어서 시험 경향을 파악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이 교재를 만나보니 1학년 2학기부터 있을 시험과 내신 준비를 위해 바빠 연산교재를 새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교재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기초를 튼튼하게 해요.

중학교 연산 교재는 이 시리즈로 계속 이어가면 충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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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인성 배움 사전 - 학교에서 빛나는 아이, 친구들에게 인정받는 아이!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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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공부는 조금 못하더라도 정직하고 올바른 마음을 가진 아이로 바르게 키우고 싶은게 엄마의 마음인데요.

가치라고 하는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가르쳐주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하는데, "초등 필수 인성 배움 사전"을 함께 읽으면서 저의 그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저는 이 추천사가 마음 깊이 와닿아서 "초등 필수 인성 배움 사전"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가치는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야 하는 마음과 태도를 의미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70가지의 가치를 마음으로 익힐 수 있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담겨있어요.


긍정, 근면, 끈기, 경청, 숙고, 연대, 청렴 등등 70가지의 가치는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단어도 있지만 낯선 단어들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연대"라는 단어를 알지 못해도 그림일기 형식으로 담긴 이야기를 읽으면 저절로 그 가치의 의미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왼쪽에는 설명하고자 하는 가치와 관련된 그림일기가 담겨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그림일기 덕분에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해요.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담긴 예시와 구체적인 상황들을 통해서 아이들도 자신의 경험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감정 조절 능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가치 단어를 읽기만 하고 끝나면 의미가 없잖아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유익하다고 느꼈어요.

각 덕목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인성 씨앗 심기에 제시된 내용들을 직접 실천으로 옮기는 일이 하루 이틀 쌓이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바른 가치와 인성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초등 필수 인성 배움 사전"은 아이들의 마음 성장 지침서라고 느껴집니다.

삶의 뿌리가 되는 핵심가치들을 그림일기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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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다산어린이문학
탁정은 지음, 이명애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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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스포츠와 관련된 소재를 다룬 책은 정말 많이 읽었는데, 생각해보니 테니스와 관련된 책은 읽은 기억이 없더라고요.


요즘은 테니스의 인기가 정말 많은데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라 더욱 관심이 가서 집중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서브" 에서는 네 명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소리를 듣지 못하는 테니스 천재 아라 vs 기적처럼 결승까지 올라온 새로운 스타 샛별


잘하다가도 경기만 나가면 소심해지는 지수 vs 지는 게 너무 분한 테니스 엘리트 이안



이 책은 아라와 샛별 그리고 지수와 이안의 테니스 경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런데 각각 그 친구들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소리를 듣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천재라고 불리우는 아라와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전까지 올라오게 된 샛별이.


샛별이의 홈구장에서 치루게 된 경기라 관중석의 뜨거운 응원에 아라는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과연 이 두 사람의 경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글만 읽어도 좋았는데 그림도 함께 담겨있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거 같아요.


특히 이 장면에서는 전국체전 첫 출전에 결승전까지 올라오게된 샛별이가 아라의 공은 계속 받아치느라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글과 그림이 함께 있으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테니스 동화답게 책 내용 곳곳에는 테니스에 사용되는 기술, 용어들도 설명되어 있어서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만약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담겨있지 않았다면 독자는 네 명의 마음이나 상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을거 같은데, 각자의 시점에서 전개되니 네 명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라와 샛별이의 경기 뿐만 아니라 지수와 이안이의 경기내용도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특히 이안이가 경기를 끝낸 후 자신의 경기 영상을 감독님과 함께 되돌려 보면서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마음먹는 그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네 어린이의 특별한 이야기!!!


다산어린이 출판사의 "서브" 꼭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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