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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3-1 (옐로커버 에디션) (2024년용) 초등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202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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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올해 초, 수학 교재를 처음으로 엄마표로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아이가 서술형 수학 문제에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어요.

서술형 문제를 비중있게 다루는 수학 교재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학교 교과서 출판으로도 역시나 유명한 곳이죠?

늘 믿고 구입하는 천재교육에서

얼마전에 새로운 수학 교재가 나왔어요^^

<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

표지부터 노랑색이라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글씨도 큼직큼직하게 써져 있어서

교재 이름만 보아도 서술형 수학 교재인 걸 알 수 있었어요.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 구성을 살펴볼까요?

1. 문제 해결력 기르기

2. 수학 사고력 키우기

3. 수학 독해력 완성하기

4. 창의 융합 코딩 체험하기

5. 종합평가 - 실전 마무리하기

보통의 교과수학 교재와는 조금 더 특별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이 책의 특징을 보면서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창의 융합 코팅 체험하기 >였어요.

요즘은 수학 문제에도 다양한 영역들이 통합되어 제시된 경우들이 많은데

창의 융합 코딩 체험하기 부분에서는 정말 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최신 트렌드 유형이예요.







새로운 단원의 첫 부분은

아이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을 수 있도록

생활 속 수학 이야기가 만화처럼 담겨있어요.

각 단원의 첫 부분에 담겨있어서 새로운 단원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재미있게 흥미유발이 될 것 같아요.





<1. 문제 해결력 기르기 > 에는

한 페이지에 하나의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 담겨있어요.

문제만 바로 풀어보라고 하면 낯설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겠죠?

선행문제 해결 전략 - 선행문제 1 - 실행 문제 1- 쌍둥이문제 1-1

이런 순서로 차근차근 담겨있어서

서술형 수학 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이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전략을 알려주고 있어요.





<2. 수학 사고력 키우기 >에는

구하려는 것은? - 주어진 것은? - 해결해 볼까?

이러한 순서대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가도록 제시되어 있어요.

단계별로 하나씩 풀어가면서 사고력 UP!!

쌍둥이 문제를 혼자 스스로 풀기 어려울 땐,

위에 제시되어 있는 대표문제 풀이과정을 따라서 써보면 금새 할 수 있어요.






<3. 수학 독해력 완성하기 > 에서는

문장제 문제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긴 문장을 어느 부분에서 끊어읽는게 좋은지

끊어읽기 표시가 되어 있어요.

다른 교재들과의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학문제를 풀더라도 국어 독해력이 우선되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하게 되었어요.

문장의 길이가 점점 길어짐에 따라서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끊어읽기 표시만으로도 아이가 조금 더 생각하며

문제를 읽어가는 것 같아요.







<4. 창의 융합 코딩 체험하기 > 부분은

저와 아이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부분이였어요.

첫번째 이유는 컬러풀한 그림들이 담겨있었고,

두번째 이유는 수학과 다른 영역들이 연계되어

문제에 담겨있었기 때문이예요.

아이는 각 단원별로 이 부분에 있는

문제들을 먼저 골라서 풀고 있어요.

여기에 나온 문제들 먼저 풀어도 되냐고 묻길래,

원하는 부분 먼저 풀어도 된다고 답해줬거든요.




< 실전 마무리 하기 > 에서는

각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들을 총 정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연습이 필요한 지 확인이 가능하기도 해요.

유독 헷갈려하고 어려워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또 마음에 들었던 점!!

풀이과정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넓게 되어 있어요.

풀이 과정을 써야 하는데 공간이 작으면

아이도 글씨 쓰면서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이 교재에서는 공간이 넓게 있어서

아이가 정말 편하게 풀이과정을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는 주3회로 요일을 정해서 매일 2장씩 하고 있어요.

페이지 당 문제수도 적당해서 아이가 큰 부담을 느끼진 않구요.

방학동안 꾸준히 열심해서

3학년 수학 즐겁게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믿고 구매하게 되는 천재교육 교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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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퍼즐 3-1 - 3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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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과목이든 어휘가 기본이 되어야 

문장에 대한 이해가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가 평소에도 가로세로 낱말 퍼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 3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 퍼즐 >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3-1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들을 미리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이런 도서가 있는 걸 미리 알았다면 2학년편도 구입해줄걸 그랬어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제 매 학기마다 만나야겠어요^^








이 책을 펼쳐서 보는데 특이한 점이 있었어요.


아이들의 도서는 대부분 전, 현직 교사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만드시는데


이 책은 초등학교 전, 현직 교사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함께


기획하고 집필을 하셨더라구요.








< 가로 세로 낱말 퍼즐 > 에는 모두 8주차로 구성되어 있어요.

2개월동안 아이가 즐겁게, 게임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루하루 할 수 있도록 표시되어 있는 책들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가 하루하루 어느 정도의 분량을 하면 좋은지


스스로 체크해가며 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  오늘은 이만큼, 혹은 여기까지!! " 

이렇게  직접 말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알고 하더라구요.









글씨는 바르게 쓰도록 하는데도 여전히 급하게 쓸때는

글씨가 삐뚤빼뚤이예요.


가로 뜻풀이와 세로 뜻풀이를 먼저 읽어보고

자기가 쉽고 확신이 있는 단어 먼저 

하나씩 채워갑니다.



흔하게 쓰는 단어라고 할지라도 

무슨 뜻인지 물어보면 선뜻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는데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하다보면 단어에 대한 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원래 채점은 제가 해줄 생각이였는데

아이가 스스로 정답 확인해가며 색연필로 채점까지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아이가 정답 확인까지 

스스로 하는 걸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1주차가 끝나면 그 주에 학습했던 단어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 놀이터 > 가 따로 있어요.



낱말에 맞는 그림을 선으로 연결하기, 

빈 칸에 들어가야 하는 말을 보기에서 찾아서 문장 완성하기, 

앞에서 익힌 낱말들을 이용해서 짧은 글짓기,

올바른 발음을 찾아서 미로 찾기 등등 



가로세로 낱말 퍼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이 책은 게임처럼 재미있다며 하루 분량만 하는게 아니라

이틀, 삼일 분량을 하는 날도 있었답니다. 




재미있게 아이의 어휘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 가로세로 낱말 퍼즐 >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출판사 스쿨존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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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오마이갓 시리즈
최재훈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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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지능" 


이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저는 "알파고" 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인공지능에 대한 의견들이 갈리면서 

" 아직은 멀었다 " 라는 의견도 많았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반전이 된 느낌이예요.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2020년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 생활 곳곳에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 같아요.









인공지능은 무엇일까?


< 인공 지능 > 이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 추리, 적응, 논증 따위의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 오 마이 갓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 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을 다 읽을때까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어요.




우리의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은 교육에도 도입이 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생각났어요.



초등학교 수학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인공지능에 관한 과목을 신설할 계획이라는 내용이였거든요.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이미 우리 생활에 인공지능은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지 


조금씩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생활 > 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우와~~ 정말 이게 가능할까?


이런게 말이 될까? 

 


아이와 한참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드론 택시, 드론을 이용한 택배, 


택배를 받을때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고  정보를 확인하고



요리로봇이 있어서 요리를 해주는 등 


우리의 일상에서 아직은 상상이 가능한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요리가 가능한 로봇이라니.... 

드론이 택배를 배달해준다니...


처음 로봇 청소기가 나왔을때는 너무 너무 신기했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해져있죠??



언젠가는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도입되어 


지금 상상하고 있는 다양한 로봇들을 실제 만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편리하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일자리는 위협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 오 마이갓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 에서는


로봇 심판이 등장합니다. 



로봇 심판은 정확도가 99%를 넘는다고 하는데


로봇심판이 생겨남에 따라 생기는 장점, 단점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였어요.










아이와 그림 하나하나를 보며

서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멀게만 느꼈던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누게 되었네요.






< 출판사 예림당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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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육아 - 관계에 서툰 아이를 위한
김희진 지음 / 산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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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 그 순간부터, 

혹은 그 이전부터 육아는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것 같아요. 



9세, 7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 역시도 육아에 대한 고민과 걱정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보내기 시작하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부터

또래 관계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대한 부분도 

빠질 수 없는 고민이였던 것 같아요. 









최근에 읽었던 책들 중에서 


가장 술술 읽혔던 책이였어요.


무엇보다 <관계에 서툰 아이를 위한 하브루타 육아> 의

김희진 작가님과의 공통분모 덕분인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아이들이 사랑스러워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유아교육 현장에서 수 많은 아이들과 마주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첫 아이를 키우면서 

유아교육을 전공했다는 약간의 자만심도 있었구요.


하지만 아이가 점점 성장해 갈수록 

엄마로서의 부족한 부분을 느끼게 되었고

첫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욕심이 

아이와의 관계형성에 좋지않는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깨닫기도 했어요.



글을 한 줄 한 줄 읽어내려가면서,

' 나만 이렇게 느꼈던 게 아니였구나 /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생각일 수 있지?'  

공감이 형성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정말 너무 편해지는 시간이였어요.













< 관계에 서툰 아이를 위한 하브루타 육아 > 에서는

아이의 관계 형성을 


농부가 농사짓는 과정에 비유하며 챕터에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아이의 관계형성을 위한 밭을 고르고,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키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였어요.









아이에게 관계 맺기의 첫걸음은 엄마이고, 가족이다.



엄마의 역할이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 한문장에 다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가정에서 존중받고 충분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아이들은 

장차 숱한 징검다리를 잘 건너갈 수 있겠죠?


아이가 더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대해주고, 

아이 그 존재 만으로 존중하며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들이 아이에게 바라는 것 중 하나는

 

공감 능력이 높고 자기 표현력이 좋은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부분이예요.




< 자기 표현력이 좋은 아이가 관계도 좋다>



자기 표현력이 좋은 아이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누군가가 이렇게 묻는다면, 선뜻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는 부모의  자기표현력을 그대로 학습하기 때문에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하기 보다는 부모 스스로 자기 표현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어요.










< 챕터 3.  관계 나무 키우기 > 와 < 챕터 4. 관계 열매 맺기>에서는 


관계형성을 위해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일상에서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질문, 대화 기법등이 담겨있어요.



저는 특히 챕터 3과 챕터 4를 더 꼼꼼히 읽어보며


아이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우리아이의 관계형성에 고민이 있다면, 


< 관계에 서툰 아이를 위한 하브루타 육아> 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산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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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카드 색칠북 : 동물 낱말카드 색칠북
김현(굴리굴리) 그림, 상상하마스튜디오 기획 / 상상하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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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에 유난히 약한 7세 남자아이예요.


그림 색칠할 때마다 늘 한가지 색으로만... 


예를들어 사람을 색칠하면 얼굴부터 신발까지 모두 살색으로...


엄마랑 같이 앉아서 색칠할 기회를 일부러 더 많이 만들어 주고 있는 요즘이예요.







< 낱말카드 색칠북 동물 >은

 

단순하게 색칠만 하고 끝나는 색칠북이 아니였어요.


표지만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하죠??


집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둘째가 신이 났었답니다.







한 페이지 안에 그림을 크게 그려져있고. 


동물의 이름도  한 눈에 쏙 들어오도록 큼지막하게 써있어요.


그리고 그림의 하단에는 낱말카드를 가위로 오려서


낱말카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책 도착해서 비닐 뜯자마자 색연필 가져와서 


바로 색칠 시작해봅니다. 



아이가 어떻게 색칠해서 강아지를 완성시킬까? 궁금하기도 했죠.








짠~~ !!


강아지를 아주 알록달록 색칠했죠??


그림 설명을 요청했더니, 

티비에서 알록달록한 강아지를 보았던 것이 생각났었대요.








아이가 꼼꼼히 색칠한 닭이예요.


늘 한가지 색으로만 색칠하려고 하던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닭은 어떻게 이렇게 색칠했지? 궁금했는데,


닭 그림의 오른쪽 윗부분에 스티커 보이시나요?


그 스티커를 보면서  색칠했다고 해요^^









< 낱말카드 색칠북 동물 > 에는


각 동물이 그려져 있는 페이지마다


귀여운 동물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스티커가 따로 있어요.



스티커는 아이들의 사랑이죠^^


그리고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을 하면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원숭이와 너구리도 꼼꼼히 색칠해주고, 


그림스티커 붙이는 공간에는 스티커도 착!! 붙여주었어요.



스티커의 색을 참고하여 색칠하면서


아이의 색채 감각도 쑥쑥!!!







<낱말카드 색칠북 동물 > 


각 페이지 하단에 있는 낱말카드를 하나씩 오려주었어요.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도 나와 있어요.


하나의 이미지처럼 동물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익힐 수 있답니다. 





아이와 즐겁게 색칠하고, 가위로 오리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한글과 영어로 낱말카드 놀이까지!!



< 낱말카드 색칠북 동물 > 한권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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