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오마이갓 시리즈
최재훈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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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 지능" 


이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저는 "알파고" 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인공지능에 대한 의견들이 갈리면서 

" 아직은 멀었다 " 라는 의견도 많았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반전이 된 느낌이예요.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2020년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 생활 곳곳에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 같아요.









인공지능은 무엇일까?


< 인공 지능 > 이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 추리, 적응, 논증 따위의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 오 마이 갓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 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표현해주고 있어요.







<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책을 다 읽을때까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찾지 못했어요.




우리의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은 교육에도 도입이 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생각났어요.



초등학교 수학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인공지능에 관한 과목을 신설할 계획이라는 내용이였거든요.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이미 우리 생활에 인공지능은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지 


조금씩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생활 > 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우와~~ 정말 이게 가능할까?


이런게 말이 될까? 

 


아이와 한참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만들었어요.









 드론 택시, 드론을 이용한 택배, 


택배를 받을때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하고  정보를 확인하고



요리로봇이 있어서 요리를 해주는 등 


우리의 일상에서 아직은 상상이 가능한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요리가 가능한 로봇이라니.... 

드론이 택배를 배달해준다니...


처음 로봇 청소기가 나왔을때는 너무 너무 신기했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해져있죠??



언젠가는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도입되어 


지금 상상하고 있는 다양한 로봇들을 실제 만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편리하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일자리는 위협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 오 마이갓 수상한 인공지능 고양이 > 에서는


로봇 심판이 등장합니다. 



로봇 심판은 정확도가 99%를 넘는다고 하는데


로봇심판이 생겨남에 따라 생기는 장점, 단점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였어요.










아이와 그림 하나하나를 보며

서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멀게만 느꼈던 인공지능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누게 되었네요.






< 출판사 예림당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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