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바랑 속의 동화 - 법정 스님에서 수불 스님까지 고승 14분의 뭇 생명 이야기
정찬주 지음, 정윤경 그림 / 다연(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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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스해 지는 어른을 위한 동화.

스님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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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서 땅을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개정판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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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부동산 시장.

그속에서 글을 캐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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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서 땅을 사라 - 대박땅꾼 전은규의, 개정판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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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부동산 시장.

그속에서 글을 캐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요즘 가장 핫한 뉴스는 아무래도 부동산인것 같다.

연일 오르는 아파트 가격에, 공직자들의 부동산 이슈까지.

하지만 집을 가진사람들보다 집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부동산은 언제나 하늘의 별따기 같은 느낌이었다.

전은규는 이런 시대에 땅으로 시선을 돌려 부동산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요즘같이 스마트한 세상에서 무조건 핸드폰만 들여다 보지 말라는 소리이다.

화면을 통해서 보는 땅과 직접 발품을 팔아 보느 땅은 다르다고 말한다.

그래서 꼭 직접 땅을 둘러보라는 조언을 한다.

가장 기본이지만 잘 모르는 팀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고르는 방법도 소개한다.

대지보다 더욱 싼 가격에 땅을 살 수 있는 임야. 그 임야를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지 그 방법도 소개한다.

임야에서 나무 키울때 간과하할 수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것을 자세히 일러준다.

농지를 샀을때의 주의 사항과 함께 농업경영계획서가 반려되지 않고 발급될 수 있는 친절한 방법도 소개한다.

또한 부록으로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을 핵심정리 하여 알려준다.

땅 투자로 가장 확실하게 돈버는 법을 알려주는 코너에서는 그대로두는 땅보다 땅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니 참고하자.

집을 짓기 위해, 혹은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때 어떤 땅을 어떤 시기에 매수해야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와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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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바랑 속의 동화 - 법정 스님에서 수불 스님까지 고승 14분의 뭇 생명 이야기
정찬주 지음, 정윤경 그림 / 다연(도서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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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스해 지는 어른을 위한 동화.

스님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행복하다.

저자가 큰 스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거나 전해들은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법정스님부터 수불스님까지 그동안 책으로만 전해들었던 스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더 생생한 느낌이다.

세상과의 단절에서 시작되는 스님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뭉클한 느낌이다.

튼튼한 황소를 두고 소년의 암소를 산 스님. 아이를 기쁘게 하는 것이 극락에 가는 길이라 칭하신다.

자신의 이익만을 따지는 속세에서는 감히 따라하기 힘든 일일것이다.

산짐승들에게도 대접을 받으시는 스님들.

겨울에도 토굴에서 부지런히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아주머니 신도에게 눈덮인 산길을 안내해준 토끼는 그래서 스님께 받은 은혜를 다시금 갚은 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일지도 모른다.

행동뿐 아니라 마음의 수행도 필요함을 말씀하신다.

살생심이 남은 사냥꾼에게 가라고 하시는 스님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의 살생심이 남아 있음을 보셨음이라.

봉정암의 호랑이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눈길을 끈다.

잘못을 한 스님을 벌한 호랑이의 이야기는 다른스님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잘못을 한 이상 어디서든 그 잘못은 드러나리라는 것이다.

유독 스님들의 일화에서는 산짐승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만큼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산속에서 정짐을 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속세의 사람에게는 무섭지만 참선을 수행사는 스님들께는 다정한 벗이 되거나 든든한 보호자가 되는 산짐승들의 이야기는 더욱 새롭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스님들의 참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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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풍 생존자입니다 - 비극적인 참사에서 살아남은 자의 사회적 기록
산만언니 지음 / 푸른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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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어이 없었던 사건이었다.

그런 사건의 생존자가 써 내려건 사회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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