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 천재가 되다! 2 초등 두뇌 개발 학습 만화 4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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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스도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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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천재가 되다! 2 초등 두뇌 개발 학습 만화 4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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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스도쿠 책.

스도쿠는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적인 게임이다.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뇌를 사용하고 집중하니 집중력에도 좋은 게임이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 눈이 피로해져서 아이들에게는 지면으로 나온 스도쿠 게임을 권한다.

이 책은 초등 학생 아이들을 위한 스도쿠로 너무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스도쿠 천재가 되다! 1권에 이은 2권으로 1권의 내용을 알지 못해도 앞선 줄거리를 설명해주면 책이 진행되기에 어려움없이 읽을 수 있다.

각 챕터에 맞는 구성으로 그 챕터가 끝날때 그에 알맞은 스도쿠를 배치하여 풀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만화의 내용도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재미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면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내용으로 마무리 되는 장면에서는 웃음과 동시에 기쁨도 같이 따라온다.

달나라에서의 여행도 즐겁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상상력도 같이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스도쿠 풀기 동기 부여를 위하여 문제를 풀때마다 자신의 소원을 적고 문제를 다 풀면 이루어 진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에게 집중력뿐 아니라 자신의 소원을 상상하며 즐겁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시간내에 풀어야 하는 난이도 최상의 문제들도 수록하여 아이들이 쉬운문제만 접하는것이 아닌 어려운 문제를 직접 해결함으로써 자신의 두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함께 동기부여를 함께 키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책이다.

스마트폰만을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쥐어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는 마성의 책.

두뇌운동도 같이 할 수 있는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아이들의 학습 습관도 점점 좋아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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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한설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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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향상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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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화투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실버용)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한설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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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능력 향상 운동.

요즘 노인 질병의 최대 관심사는 치매인것 같다.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만큼 마땅한 치료법은 없기때문이다.

치매는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고도 하며, 치매에 걸리면 낫게 하는 것이 아닌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치매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책이다.

아이들이 어릴때 많이 하던, 손가락 힘을 길러주는 스티커 붙이기와 함께 색칠까지 할 수 있다.

그림도 노인분들이 많이 하던 화투의 그림을 이용해서 하기때문에 치매의 주요 증상인 기억력 부분에서 좋게 작용하는것 같다.

이 책의 저자 한설희 교수는 뇌가 가지고 있는 힘을 이야기 하며 우리의 뇌가 활성화되는 현상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하며, 치매 노인의 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두뇌 체조를 권한다.

이 책의 효과를 통해 치매 환자의 현 상태를 진단할 수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치매에 어떻게 작용되는지 설명한다.

치매 환자의 이상행동과 저하된 인지 기능을 관리하는데 왜 스티커 붙이기가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주위의 치매 환자들을 보면 저하된 인지 기능으로 두뇌활동을 계속하기 힘든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라도 포기하지 말고 쉬운것부터 인지 기능을 높여주는 활동을 하다보면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출발점에 선 스티커 붙이기와 색칠하기. 그리고 눈에 익는 화투 그림까지. 너무 완벽하다.

난도에 따라 5조각의 스티커부터 35조각의 스티커까지 배열되어 있으며, 각각의 그림들은 쓰기 편하도록 각 장이 낱장으로 절취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모든 그림을 한번에 할수 없고, 각 어르신들의 상황에 따라 맞는 그림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꼭 치매 어르신이 아니더라도 부모님들께 재미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최상의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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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날게 하소서 - 이어령의 서원시
이어령 지음 / 성안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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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 대한, 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책. 

이어령 교수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무수히 많다. 언론인, 교수, 장관등 무수한 직업을 거치고 무수히 많은 작업을 했다.

어디선 이런 원동력이 나왔을까. 

그래서 일까. 이어령 교수의 책은 읽을때마다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 줬다.

이번의 다시한번 날게 하소서도 마찬가지다. 

에티오피아 인들이 자신들의 흙을 생명처럼 여기며 선교사들에게 주지 않았던 일들. 하지만 그뒤에 벌어진 일은 충격적이다.

자신들의 생명인 흙이 결국엔 끝남을 맛보았으니 말이다. 

우연과 허구의 사이에서 사람들은 진실을 잊어가고 있다. 그 진실의 잊혀짐을 이어령 교수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쥐가 한 나라의 무형 가치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리당 100달러에 팔리는 쥐는 또 어떤 쥐일까.

조금만 옆으로 보면 그 사물의 가치는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다. 그곳에서 발견된 지적 재산권. 우리는 이 새로운 권력 앞에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

이순신 장군의 승리가 단지 거북선의 하드웨어가 아닌 전법에 대응한 소프트웨어적 승리라고 하는 대목에서 이어령 교수의 색다름을 다시한번 느꼈다.

지게에서 멜빵 문화를 완성시켰다고 하는 부분은 새로운 시각의 정점이 아닐까.

한국의 음식맛을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성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 또한 그저 음식에 심취해 있던 사람들에게는 뜨끔할 소리인것 같다.

책 말머리에 쓰여진 <남들이 지금껏 보지 못한 원석을 캐내는 연장>을 만들고자 했던 이어령 교수의 말은 이책의 요약인것 같다.

사물에 대한, 사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

좀더 폭넓은 지식을 갖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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