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여행 중국어 - 현지에서 바로 먹히는 나의 첫 여행 회화 시리즈
동양북스 교재기획팀.박창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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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때의 설레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그 설레임 뒤엔 항상 두려움이 따르는법.. 모르는 나라에 가서 말다 잘 안통하고, 혹시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그래서 처음 여행은 항상 패키지로 가곤 했다.


이 책을 진작 봤더라면 그냥 자유여행도 무난하게 끝날 수 있을것을..

너무 늦게 안게 후회 될만큼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중국어는 특히 성조부터 시작해서 공부를 하려고 해서 어려운 경우다.. 그리고 한자 병기가 되어있다해도 우리와 달라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이 책만 있으면 현지인에게 보여주기만 해도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제일 처음 만나는 중국 공항의 입국 심사대 부터, 공항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써 놓았다.

그리고 중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서커스와 공연들!

그 공연들을 예약하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필요한 문장들도 나타내고있다.


그 동안 여행 회화에 관한 책들은 많았다. 어디를 가면 좋고,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설명을 해 놓은 책들..

하지만 여행을 가보면 그러한 것보다는 말이 통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게 된다.

여행갈때 이 책 한권이면 어디서든 당황하지 않고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것 같다.


미니북과 MP3까지 있으니 짐이 많은 여행중 이것보다 더 좋은 이드는 없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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