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이야기 할때 자존감과 사람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많은 사람의 잠재의식에는 '저 사람이 나한테 화난 걸 보니 내가 잘못했나 봐'라는 논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이 부분을 읽고 나도 공감되었다.잠재의식의 논리를 깨닫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아야 한다고 한다.타인에게 화가 났을 때 정말로 그가 잘못해서 화를 냈는가? 진심으로 어른답개 스스로에게질문해 보자! 남을 비난하고 남의 생각을 통제하면 엄청난 힘을 가진 것처럼 느껴진다.하지만 한 꺼풀 벗겨 보면 여전히 남의 평가를 자신의 평가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약하고 초라한 존재가 숨어 있을 뿐이다.남의 시선을 신경 쓸수록 남을 위해 더 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일할 때도 자신의 느낌보다 남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볼까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의 기분을 먼저 살핀다.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존재는 무시한다. 자신의 마음에게 물어보자 !남의 시선이 정말 나 자신보다 중요한가?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바로 자존감이다.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이 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지원받아 책을 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도서] 운명에 만약은 없다 저자 방산 노상진 선생님은 20대 초반 운명에 길에 들어서 40여 년 동안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수만 명을 상담한 재야의 고수입니다. 평소 '복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으로 운명이 쥐어진 복 안에 노력,인복, 직업이 모두 들어 있음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운만 믿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사주 명리학이 그저 점치는 기술만도 못한 정보라며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에는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물러날 때와 나아갈 때를 아는 법! 운명은 각자 다 정해진 바, 정해진 틀 안에서 노력하는 에너지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어떻게 노력해서 채울지 그 방법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운명 공부는 자기를 알고자 하는 욕구에서 시작됩니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는가?' '나는 왜 이런 배우자를 만났는가?' '내 자식은 왜 이런가?' 공부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무엇보다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힘이 들 때는 자책하기 보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힘든 일들의 운명적 의미를 찾고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으며, 미래에 더 큰 기쁨이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운이 있는 사람은 운명이 알려주는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사주 명리학으로 자신을 알고 나를 알아가는 책으로 추천 합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운명에만약은없다 #방산노상진 #쌤앤파커스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