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충페이충 지음, 이신혜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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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이야기 할때 자존감과 사람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의 잠재의식에는 '저 사람이 나한테 화난 걸 보니 내가 잘못했나 봐'라는 논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공감되었다.
잠재의식의 논리를 깨닫고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아야 한다고 한다.

타인에게 화가 났을 때 정말로 그가 잘못해서 화를 냈는가? 진심으로 어른답개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남을 비난하고 남의 생각을 통제하면 엄청난 힘을 가진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한 꺼풀 벗겨 보면 여전히 남의 평가를 자신의 평가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약하고 초라한 존재가 숨어 있을 뿐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쓸수록 남을 위해 더 큰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일할 때도 자신의 느낌보다 남이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볼까를 먼저 생각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의 기분을 먼저 살핀다.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존재는 무시한다.
자신의 마음에게 물어보자 !
남의 시선이 정말 나 자신보다 중요한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 바로 자존감이다.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지원받아 책을 읽고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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