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문법 달인이 되는 법 - 완전개정판
이경수 지음 / 사람in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일본어는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처음 접하게 되면서 재미를 느낀 외국어이다.  영어와 달리 우리나라 말과 어순이 같아서인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빠르게 실력이 향상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전공과목을 공부하게 되고,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교양과목으로 학점을 이수한 일본어 공부는 계속 이어나가지를 못했다.  이 부분은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다.  그때부터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했다면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외국어 하나 정도는 이력서에 포함 시킬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러던 차에 몇 달 전 사람in 출판사에서 출간된 『재미사수 효과만점 일본어첫걸음(1,2권 합본)』으로 그동안 하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고 시작하지 못했던 일본어 공부를 드디어 시작할 수 있었다.  일본어는 처음 시작할 때는 재미를 느껴 쉽고 빠르게 초보자 수준을 넘기지만, 이후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움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아직 초보 수준이라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앞으로 얼마나 어려움을 겪을지 아직 모르지만, 일본어 역시 생소한 외국어이기에 지금 단계에서 문법부터 착실히 공부한다면 미래에 겪을 어려움은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개정판으로 출간된 《일본어문법 달인이 되는 법(2009.11.19 사람in)》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in 출판사가 믿음직했기 때문이다.




《일본어문법 달인이 되는 법》은 문법 공부를 하면서 「읽기와 듣기, 쓰기」까지 동시에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는 소개가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공부해 보니, 선생님이 강의하는 것과 같이 편안하게 읽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읽기」가 가능했고,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mp3 음원으로 들으면서 다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듣기」가 가능했고, 조그만 책으로 엮어서 맨 뒤에 붙어있는 활용노트를 이용함으로써「쓰기」까지 가능했다.  같은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다른 방법으로 여러 번 반복하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인 「읽기와 듣기, 쓰기」가 참으로 유용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외국어를 비롯해서 공부는 반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본어문법 달인이 되는 법》도 처음 학습할 때는 어렵다고 느꼈지만,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볼 때는 처음보다 훨씬 수월하게 읽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으로 공부하면 일본어문법에는 달인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책장이 닳아 해지도록 보고 또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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