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읽은 동화책이네요.독서치료에도 종종 쓰이는 동화 빨간 나무CBCA(호주어린이책위원회) 명예상을 받은 수상작품이죠.아름다운 그림과 짧은 글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좋았어요.어두운 색채의 동화 분위기 속에서 한닢의 작은 잎사귀는..
아름다운 것들은 그냥 날 지나쳐 가고..
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