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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곤충박사가 될 거야! - 아빠와 함께 꿈을 키우는 곤충박물관
오규석 지음, 김주연 그림 / 아보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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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저자이신 오규석님은 종이접기 작가로 활동하시며 여러권을 책을 발표하신 종이접기 전문가세요
저와는 아빠학교 라는 아빠육아 카페에서 만나 10번 정도 뵌 친분이 있어요
게다가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준혁이의 멘토님이기도 하세요
줌으로 준혁이와 만남도 한차례있었구요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되어있어요
1. 관곡곤충박물관 소개
2. 곤충 박물관 탐방기
3. 종이접기 체험

이 책의 처음은 관곡 곤충박물관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나오는데요
이유를 아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를 키우고 싶어했던 승현이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키울수가 없어 방법을 모색하던 중 곤충박물관에서 전시 목적으로는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고 집에 곤충박물관을 만드셨다고 하네요
저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집에 곤충박물관이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집에 만드신 곤충박물관 사진도 나와있는데 코로나 상황만 아니라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책을 더 넘겨보면 승현이가 저자인 아빠와 다녀온 곤충박물관 탐방기가 나와있어요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물가풍경자연생태농원입니다
바로 저자인 승현아빠와 같이 다녀온 곳이거든요
사진을 보시면 저희집 첫째도 나온답니다 ㅎㅎ

두번째는 집근처에 있는 안녕반디였어요
이곳에서 장수풍뎅이를 데려왔고 얼마전에는 햄스터도 입양했거든요
그 이외에 전국의 여러 곤충박물관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물론 주의사항과 팁이 함께 소개되어 이 책을 들고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거에요^^

마지막 3번째 장은 곤충 종이접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첫 부분엔 친절하게 종이접기의 기본 기호와약속을 소개해주셔서 처음 종이 접기를 하는 아이들도 쉽게
해볼 수 있을 거에요^^


​별 1개인 매미부터 별 5개 풍이까지 21개의 곤충을 종이접기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려운 부분을 위해 QR코드까지 찍고 들어가시면 저자의 자세한 설명동영상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곤충 박사가 꿈인 아들을 위해 집에 곤충박물관을 만든 승현아빠가 심혈을 기울여서 출판한 책인
"난 곤충박사가 될거야"
곤충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 책을 들고 다니며 이번 방학때 곤충 박물관 투어를 해보려구 해요

이 책은 저자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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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부자 수업 -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하브루타 경제독립 교육
김금선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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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꿈꾸지 않을까?
남들은 평생을 벌어도 이루지 못할 부자의 꿈
내 아이가 이룰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될까?
바로 이책에 어느 정도 해답이 나와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좋았던 점은 챕터 안의 소주제 마지막에 부모와 함께 실전 경제 교육란을 넣어 아이들과 함께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적용해보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는 누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럼 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책장을 넘기고 첫 문장이 내 눈을 사로 잡는다. 어릴 때의 돈 공부가 미래의 부자를 만든다
지금은 좀 덜하겠지만 우리 나라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돈에 대한 교육을 잘 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돈에대해 가르치는 경제 교육을 중시한다고 한다.

1장 경제 교육의 첫걸음, 무엇부터 시작할까?
유대인들은 생후 6개월부터 경제 교육을 시작한다고 한다. 부모는 아기의 손가락을 펴서동전을 쥐여 주고 그것을 체다카(기부를 하기 위해 돈을 모으는 저금통)에 넣는 훈련을 시킨다. 이렇게 말도 하지 못할 시기부터 시작한 경제 교육. 어른이 되면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차이가 날지 불을 보듯 뻔하지 않겠는가?

​2장 부모의 생각부터 바꿔라​
아이의 경제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의 생각부터 바꾸라고 나와 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실패를 많이 하게 해주며 가난의 고통을 알려주라고 한다.
아이들이 어떤 일에서 실패했다면 부모는 표정 관리부터 해야 한다. 실망하거나 화내지 말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물어보자. 부모의 표정, 질문, 미소와 격려도 경제 교육의 일환이다. 이런 교육을 하려면 부모가 먼저 실패에 유연해져야 한다.
나조차 실패가 두려워 많은 시도를 해보지 않는데 실패에 유연해지고 아이들에게 실패를 통해 배우게 한다는 문장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었다.

​3장 돈 버는 능력을 기르는 창의적 생각법에는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네 가지 교육에 대해서 나온다.
1. 이중 언어 교육 2. 암산 3. 메모하는 습관 4. 잡학의 권장

유대인은 자국의 언어인 히브리어 이외에 최소 2개 이상의 외국어를 가르쳐서 10살 정도만 되어도 3~4개 언어를 알게 되는 언어 능력자가 된다고 한다.
게다가 암산은 집중력을 끌어 올리고,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올바루 판단 능력을 기르게 하며 여러 가지 지식을 배우게 한다.
이러한 4가지 능력이 정확한 정보력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4장 반드시 길러야 할 경제 습관
1. 토론과 논쟁을 가르치자
2. 돈을 쓰는 즐거움보다 돈을 모으는 즐거움을 알게 하자
3. 비판적 사고가 건강한 소비 습관을 만든다
4.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능력, 즉 고객을 만족시키자
5. 논리를 통해 협상을 배우자

5장 <탈무드>로 배우는 부자 마인드​
이 책의 또 다른 특징 중에 하나인데 소주제마다 탈무드의 내용을 소개한 뒤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제시해주었다.
이야기를 읽으며 재미도 느끼고 질문을 통해 내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던 부분이다.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더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우리가 배웠던 방식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여기에 제시된 방법은 비단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만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중 언어를 배우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협상 능력을 키우고 토론과 논쟁을 벌이는 이러한 방법이 빠르게 변화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한 가지씩 이 책의 내용을 아이들과 함께 실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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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력 - 생각하는 힘 되게 하는 힘
김선일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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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나는 과연 일을 잘할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주제일 것이다.

우연히 블로그 지인으로부터 '사무력' 이라는 제목의

책을 받고 처음에 든 생각은 책이 어렵지 않을까? 였다


그리고 저자에 대해 살펴보았다.

실무 10년, 리더 10년, 강의 10년경력의 교육전문가

일 잘하는 직원으로 10년

경영장로서 10년

강의를 인생 2업으로 10년간 지속

'강의를 10년이나 했다는 것은 책이 지루하지는 않겠네'

라는 생각으로 첫장을 넘겨보았다.


이 책은 크게 세파트로 나뉘어져있다.

part 1 앤드의 시대

part 2 생각하는 힘, 사력

part 3 되게 하는 힘, 무력



요즘 나오는 다른 책들에 비해 목차가 상세하지 않다.

목차만 봐서는 어떤 책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러다 마지막 페이지를 우연히 보다

저자가 말하는 사무력이 어떤 뜻인지 알았다.

사무력이란

사력과 무력이 합쳐진 조어

사력이 '생각하는 힘'이라면 무력은 '되게 하는 힘' 이다

두 손이 부딪혀야 박수가 되듯 이 두 힘을 합쳐져야 무언가가 이루어진다. 더 좋은 생각은 되게 하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되게 하는 힘은 부족한 생각을 보완해준다. 이 두 힘은 아무리 넘쳐도 탈이 나지 않는 힘이다.



사무력이 어떤 뜻인지는 알았으나 무엇을 얘기하고자 하는지 아직 와닿지 않은 상태로 책장을 넘겨본다.


첫 페이지부터 눈을 확끌어들이는 단어가 등장한다.

'SKY캐슬'​

작년한해 열풍이었던 드라마

TV를 잘 보지 않지만 와이프와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였다.

게다가 택일의 시대에서 겸비의 시대로

최근에 읽었던 '원씽' 이라는 책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겨보니 고위공직자를 예로들며

둘다를 원하는 시대에 맞춰야한다는 주장이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의 오래된 강의덕분인지

예로든 재미있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

책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런 내용을 보며

이 분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김옥균의 선물이라는 스토리였다.

세상을 바꿀만한 인재가 태어나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낙오자가 되어버린다는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을 비판한 웃기지만 슬픈 얘기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런 식으로 일을 잘하는 방법을 얘기하는 도중에 흥미있는 얘기가 곳곳에 등장해서 독서를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구력이 많을 수록 요령은 늘겠지만 진짜 실력을 키워주지는 않는다

나를 뜨끔하게 했던 부분이다.

요즘에 '일을 얼마나 편하게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나에게 경종을 울리는 한문장이었다.

게다가 저자는 노력의 양보다는 질을 강조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배운 것을 흡수하는가에 따라 진짜 실력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인상깊었던 것은 책 중반부에 환경변화에 대한 파악에서 효과적으로 환경변화를 인식하려면 다음 세가지를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1. 낯선 것과 마주하기

2.'원래 그래' 에 의문을 던져라.

3. 신문을 읽는 습관을 가지기



얼마 전 책에서 읽은 육아서적의 내용에서

아이들은 인생을 살아가며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 데 상처를 이겨내는 회복탄력성을 키우려면 새로운 환경을 많이 접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는 한번 갔던 장소보다는 새로운 곳을 찾게 되고
여러 친구들을 다양하게 만나게 해주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게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낯선 것과 자주 마주해야 환경변화를 인식할 수있다고 나온다. 육아도 일도 어느 면에서는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제목만 보면 다소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다양한 예시와 함께 상식이 되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있다. 사람들과 대화시 활용하면 사람이 달리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다.

요즘 제 2의 인생을 고민하는 나에게 이 책은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조금은 알게 해주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모든 직장인들의 오래된 고민에 답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의 서평을 마무리해본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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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
김현종 지음 / 창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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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응급의학과 교수님이라서 평소에 아이들이 응급실에오는 것을 무수히 많이 지켜봐왔을 것이다. 또한 딸을 키우고 있으니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래서 부모의 입장에서이런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상세하면서도 압축적으로써놨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된다. 물론 그래도 되지만 목차를 보면서 발췌독을 해도 될정도로 목차가 상세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이 책은 소챕터마다 잊지맙시다! 란 제목으로 꼭 알아야 할 점을 요약해 놔서 이 부분만 나중에 따로 읽어보셔도 될 수 있게 해 놨다. 부모입장에서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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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계약이다 - 안전하고 자유로운 사랑을 위하여
박수빈 지음 / 창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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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계약이다
처음 이 책 제목을 보고 어떻게 연애가 계약이 될 수 있을까?
연애는 불꽃이 튀는 사랑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는 제목이 궁금해 서평단 신청을 해보았다.
근데 이제껏 한번도 되지 않던 서평단에 당첨이 되다니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게다가 저자인 박수빈 작가는 변호사라고 하니
변호사가 생각하는 연애는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정말 계약서를 쓰고 연애를 해야하는 것인지~~
책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 책의 저자인 박수빈 작가는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나 무대에 서는 일대신 변호사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 책은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기사를 모아 책으로 만든 책~~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졌다 ㅎㅎ

​목차를 보면 책을 절반은 본 것이라고 누가 말했었는 데 이 책은 목차를 크게 3분류로 나누어 놓았다

​1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2부 연애의 개시와 소멸
3부 이것은 연애가 아니다

목차만 읽어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게끔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시간이 지난 후 목차를 찾아 발췌독을 해도 괜찮을거 같다.


이 책의 핵심은 프롤로그 마지막에 저자가 써놓았는데
연애에는 노력과 신뢰가 필요하고, 연애를 시작하기전에 제대로 된 교섭 과정이 필요하다. 마치 계약처럼
이 말에 작가의 함축된 생각이 다 들어 있는것 같다

이 책의 대부분이 다 와닿았지만 가장 크게 감명깊은 네가지만 소개해보면

​나는 첫눈에 느낌이 오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친구에게
소개팅 대신 친구의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가보라고 권하는 저자~~
나 역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언제나 꿈꿔왔었다.
하지만 이제껏 해본적도 없고, 지금은 삼남매의 아빠로서 불가능한일이 되었지만 어릴적부터 그런 연애를 하고 싶었다.

​잠수타기 그 무례한 이름이여
우리 세대와는 달리 요즘의 연애는 문자로 사귐과 헤어짐을 통보하고 헤어지자는 말대신 잠수를 타는 그런 연애가 많다고들 한다.
그런 연애에 일침을 놓는 문구였다.

요즘 모 연예인 덕분에 사회이슈가 된 문제이다
디지털성범죄~~
연인사이의 추억을 남기고자 촬영을 하지만, 헤어지고 난 뒤에는 커다란 상처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이 범죄에 관한 형량을 더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큰 공감을 주었다.

​가장 큰 충격이었던 스토킹 범죄
예전에는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 말이 많았다.
용기없는 남자들에게 일침을 놓는 문구였는 데,
지금은 거절하는데 열번찍으면 범죄라니 ㅎㅎ
이제는 한번 거절하면 포기해야 하나^^
물론 상대가 싫다는 데도 강요하면 안되지만 친구사이에서 10번찍어 연인이 된 케이스를 지켜봤던 나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게다가 지속적 괴롭힘이라는 범죄로 1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과료의 형을 받는 범죄행위라니ㅜㅜ
ㅎㅎ 물론 저자가 언급한 상황과는 다른 상황이지만 나에게는 깊이 인식되었던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연애에 자신 없는 분
연애를 시작하시는 분
특히 연애로 상처를 받으셨던 분
들은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보시면 많은 공감을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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