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라오스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평점 :
절판


24-24 라오스 & 골프 해시태그 여행책 추천                     

   #책협찬 #라오스골프 #해시태그 #라오스여행 #착한양북카페 #착한양건강멘토 #방비엥 #루앙프라방 #비엔티안 #인디캣 #북리뷰 #책리뷰 #책추천 #책베스트셀러 #최율 #부르클린커피 #발산역카페 #머큐리에스프레소바 #골든볼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라오스 요즘은 많이들 여행을 하시는 것 같아요.. 아직 라오스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라오스는 독특하게 바다가 없는 나라입니다. 주변에 태국, 중국, 베트남 등에 둘러쌓아 있어요

태국은 2번이나 다녀왔는데 말이지요~~ 우리나라는 15일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라오스로 여행을 간다면 대단히 멋진 건축물과 도시로 찾아가는 여행은 아닙니다. 공놀이, 독서를 하거나 잔디에 누워 쉬고 부처 공원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지친 마음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여행을 하기 위한 나라입니다.


라오스 여행의 장점은?

라오스 여행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연경관: 라오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의 60~70년대와 비슷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으며,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오프로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도전정신: 라오스 여행은 도전정신이 있는 젊은 여행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비포장도로가 많아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모험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문화적 다양성: 라오스는 49개의 소수민족과 다양한 음식, 예술, 관습, 축제들이 있는 문화적으로 풍부한 나라입니다.

친목 도모: 여행 중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기 쉽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라오스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가 있어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라오스는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현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라오스의 역사와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방비엥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아주 작은 마을인 방비엥은 아침부터 북적입니다. 다들 카약킹이나 튜빙을 즐기고 블루라군에서 다이빙과 수영을 합니다. 낮의 엑티비티로 피곤한 몸을 저녁에는 풍족한 저녁 식사로 마무리하는 방비엥은 배낭여행지로 라오스를 알리는 데 일조를 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유유자적 쉬고 싶다면 루앙프라방으로 가면 됩니다. 라오스 북부에 있는 루앙프라방은 전통 라오스 문화가 유럽의 건축 양식과 융합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루앙프라방은 전통 라오스 건축과 유럽 미학이 조화를 이루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도시를 둘러보면서 아름답게 보존된 19세기부터 20세기 건축물을 구경하거나 외곽에 있는 지연 관광지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안전한 여행지이며 불편하지만 편리한 여행지라고 해요

이 책에서는 라오스 여행 밑그림을 그리는 방법부터 나오네요

여행책에 기본으로 들어가야 할 정보는 다 들어가 있어요

라오스는 태국 옆에 있어서 인지 태국 음식과 비슷한 것 같네요, 까삐악 센, 포, 미, 팟타이, 카우 팟, 카우 까파우, 카우 핑, 카우 람등이 대표 음식이네요

라오스 맥주도 있어요 비어라오인데 대단히 맛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도 재배를 하고 있네요,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1920년대부터 커피 경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이소라고 하면 라오스에는 미니소가 있네요


라오스 입국하는 방법은 진에어나 라오항공을 타고 직항으로 가는 방법과 베트남이나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경유하는 방법으로 많이 들어가네요


라오스어~~


환전하는 방법, 국내선 이용방법 등 필요한 정보는 다 들어 있네요

이 책의 특징인 #라오스한달살기

라오스 한 달 살기에 대하여 의미까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진에어를 타고 비엔티엔으로 입국하면 밤 11시가 넘는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은? 책에 잘 나와 있네요

#라오스진에어 #공항에서시내가는방법 #라오스여행 #비엔티엔공항


방비엥은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약 135km 떨어져 있다고 해요, 버스로는 약 4시간 소요된다고 합니다.

블루라군이 있는 곳이네요 #방비엥 #블루라군


루앙프라방은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약 407km 떨어져 있어 버스로 약 10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라오스골프

라오스 관광객의 30~40%가 골프여행객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 보다 확실히 저렴한 골프장 비용, 잘 관리된 잔디, 2인도 라운딩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오스골프 #라오컨트리클럽 #레이크뷰골프클럽 #롱비엔골프클럽 #매콩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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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 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정신과 의사 토미 지음, 이선미 옮김 / 리텍콘텐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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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처방

토미는 정신과 의사이자 칼럼니스트입니다. 트위터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을 통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조언을 하고 싶어서 썼다고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메모를 한 덕에 트위터를 통해 계속 글을 쓸 수 있었고 팔로워가 10만 명이 넘었다고 해요.

메모의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메모를 자주 해야 하는데 ... 책을 읽다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떠오르는 문구들을 기록을 바로 해야 하는데..ㅎㅎ 지옥철이라 그게 아쉬워요...

책을 읽어 보면 글만 읽어도 힐링이 되는 듯한 글들이 많아요

그날그날 나의 기분이나 상태 또는 상황에 따라 이날은 이 문구가 마음에 닿아오고 다른 날은 또 다른 문가가 눈에 들어 오기 때문에 쭉 읽어 보셔도 좋고 그냥 하루 한 페이지 씩 읽거나 차례를 보면서 읽고 싶은 파트만 읽어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내려놓기

스트레스를 줄이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내려놓기'입니다.

ㅎㅎ

정말 정말 제가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구 중 하나인데 첫 번째 잠언이 이것이라니,,, 찌찌뽕~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내려놓기입니다. 꼭 행복이 아니라 건강의 위한 첫 번째 방법이 바로 '내려놓기'이거든요,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이유가 내려놓지 못해서 오거든요.. 너무 완벽해야 한다든지, 집에 먼지가 없어야 한다든지,, 남에게 좋은 소리만을 듣기 위하여 노력한다든지 조금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아도,,,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것등,,,

내려둘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내려놓을수록 마음은 편안해지죠.

침묵

말을 많이 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보다

오히려 침묵으로 나를 감출 때

더 큰 힘을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경청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책은 인생 대부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221개의 마음 처방전으로

다름 사람을 실망시켜도 괜찮아요

인간관계는 사실 개선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사실 진짜 고민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아요

강해지는 방법은 집착을 줄이는 거예요

좋은 문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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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 삶을 소진시키는 습관에서 탈출하는 법
그램 데이비 지음, 정신아 옮김 / 세이지(世利知)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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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 걱정입니다.

삶을 소진시키는 습관에서 탈출하는 법

걱정 저도 정말 걱정을 많이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을 걱정을 함으로써,, 좋은 의미로 미리 대비를 해두면 일어났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또 이럴 줄 알았어 하면서 실망도 덜하고(미리 실망을 나누어 해버리는 거지요,,, ) 정말 걱정이 걱정을 부르는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심지어 학생 때는 너 참 부정적이야라는 말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제가 독서를 하면서 참 많이 변했네요,,

지금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정말 빨리 걱정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은 다 책의 힘입니다.

제가 독서를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많이 들어 보신 문장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걱정의 91퍼센트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내 안의 걱정기계 끄는 버튼을 찾아서

파국적 걱정은 "~하면 어떡하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는 것이 특징이다. 걱정을 종결시켜줄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굳은 마음을 먹고 걱정을 시작하지만, 결국 걱정은 괴물처럼 커지기만 할 뿐이다. 우리는 문제를 파악했던 처음 당시보다 훨씬 더 불안하고 괴로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걱정은 멈춰지지 않고 걱정 끝에 기다리고 있는 파국적인 결과는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로 일어날 것만 같다. 작은 파도만 했던 걱정거리가 집채만 한 쓰나미라도 된 듯 모든 게 통제 불가능해 보인다.

가장 비참한 건 앞날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미 불행해져 있는 마음이다 - 세네카

파국화 catastrophizing

내일은 역까지 차를 몰고 가야 하는 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어쩌지?

이 책을 읽을 때 딱 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이제는 걱정을 많이 줄였다고 했지만,,, 다음날 강의를 가는데 가는 곳 주차장이 적어서 늦으면 주차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어쩌지 하면서 그러면 좀 더 일찍 갈까? 몇 시에 출발하지,, ㅎㅎ 해결책을 찾으면서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도 돌려 봅니다. 해결책을 찾으려고 할수록 애초에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버립니다.,,,

해답은 없으면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되지,,,

가용성 편향 availability bias 당장 머릿속에 쉽게 떠오르는 것에 의존하고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

부정적인 생각의 문제 - 걱정을 지속시키는 무의식적 요인

기분은 내가 걱정에 빠지도록 멍석을 깔아준다

걱정은 유전되지 않는다

유년기의 애착 문제가 성인의 걱정을 유발한다

즉 걱정꾼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

나는 왜 세상 걱정에 잠 못 드는가

무지의 영역에서 걱정의 싹이 튼다

최근 등장한 걱정거리들은 SNS의 광범위한 사용가 연중무휴로 이어지는 뉴스 소비로 인해 발생한다

그러면 걱정은 실제로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심리학자 아서 스톤은

감기 증상이 시작되기 사나흘 전부터 일상의 골칫거리가 빈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일상의 골칫거리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감기 증상이 발현되었을 수 있다고 결론 내렸으며 이와 동일한 결과는 후속 연구들에서도 반복적으로 확인되었다.

만성적 걱정은 심혈과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걱정꾼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위험한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아니다. 걱정꾼은 위험성이 완벽하게 제거되기를 바라며, 걱정이라는 활동으로 그 위험성을 0으로 떨어뜨려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인생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인생은 불확실하다는 사실뿐

불안이 제거된 걱정은 긍정적인 특성, 즉 문제에 초점을 둔 대처 전략과 정보를 탐색하는 인지 양식과 관련

불안은 그 자체로 좋지 않은 심리적 결과로 이어지는 특성들을 불러일으켰다

경쾌한 음악 듣기

동네를 한 바퀴 산책한다

진정 효과가 있는 아로마로 몸을 감싼다 - 라벤더

억지로라도 웃자

목욕이나 샤워를 한다

'불안해도 괜찮아 누구나 불안할 수 있어."

불안은 회피를 먹고 자란다. 회피하지 말고 두려움을 체계적으로 이겨낼 방법을 찾아보자.

(자주 해보는 것이 불안을 없애는 방법, 충분한 지식,, 강의도 처음 할 때는 불안 초조해져서 머리가 하얕게 되는 ,,, 하지만 자주 반복하면 이제는 강의 자체는 심한 걱정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불확실성을 견디는 힘을 키워야 한다 ( 중요합니다. 수술을 더 선택하는 이유도 불확실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다리면 좀 더 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을 견디지 못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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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 의사, 환자, 가족이 병을 만드는 사회
최연호 지음 / 글항아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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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의사, 환자, 가족이 병을 만드는 사회

"환자는 '두려움' 때문에 병원에 가고, 의사는 '두려움' 때문에 약을 처방한다."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말하는 대한민국 의료의 불편한 진실

전공이 소아소화기영양 분야를 전공하셨네요

책을 읽어 보니 전문분야가 소아를 보고 계셨어요..

'변비'라는 진단,,

복통이나 구토, 설사 같은 소아의 기능성 장 질환에 휴머니즘 진료를 도입해 약을 주지 않고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신 분이고 책을 읽어보면 이해가 되네요.

나는 의사다, 그런데 나도 환자가 될 것이다

환자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자, 내가 어떤 진료 행위를 해야 올바른가?

저도 자주 고민해 보고 생각해 봅니다.

환자분들이 다 좋게 받아주시면 좋겠지만,,, 저도 인간이기 때문에,, 싫은 소리를 들을 때도 있고 컴플레인을 받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야기가 너무 두리뭉실하다는 말도 들었어요. 어떻게 설명하고 진료를 해야 하는가?

#개념의료 #휴머니즘의료

나는 오늘 병원에 간다. 편해지려고 간다.

병원에 가는 기준점은 무엇일까? 바로 두려움이다.

의학은 1 더하기 1이 2가 되지 않는 학문이다. 아무리 의학 지식으로 무장해도 많은 질병이 정말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대표적인 증상들로 오지 않는 한 바로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사의 역할을 무엇인가?

정말 AI 시대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환자와 의사 모두 두렵다 보니 서로 불안해한다.

휴머니즘 의료란?

환자가 수단이 되지 않고 의사도 도구로 이용되지 않는다. 환자와 의사 모두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의료를 말한다.

의료인의 관점에서 환자를 바라보지 말고 환자 입장에서 환자에게 집중하는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의료인의 마음가짐은 준비되어야 한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정확한 신호보다는 쓸데없는 소음이 점점 더 늘어날 게 자명하지만 이 둘을 구분해 내는 것은 정말 어렵다

아토피 피부염에는 비타민D가 좋다?

복통으로 응급실에 가면 변비로 진단되는 이유

가이드라인만 따르는 의사

환자가 의사를 만든다

어떤 상황을 인식하자마자 자주 보게 됐다고 느끼는 경험을 사람들은 '바더-마인호프 현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빈도 착각 현상

응급의학과라는 개념이 없을 때 응급실에서 신경외과의사와 심장내과 의사 누가 있느냐에 따라 먼저 심장검사를 하느냐 머리 CT를 찍느냐 하는 차이,,

통찰 지능 :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하는 시야 사고, 자기 지식 안에서만 판단하는 지식 사고, 그리고 그것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만족 사고 때문에 인간은 언제나 손해를 본다.

복통 #복통

복통에 대한 두려움의 첫 번째 관점은 환자 자신이다

아이의 복통을 바라보는 가족의 관점이다

의사가 바라보는 환자의 증상에 대한 관점이다

두려움에서 파상된 수많은 증상

개임마다 불안의 크기가 다를 뿐 모든 사람은 늘 불안과 마주한다.

프로이트는 불안이란 거의 모든 정신적 문제의 뿌리이며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했다.

'복부 틱'

생각의 지름길은 대부분 자신이 과거에 겪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인상적이거나 무서웠거나 배웠던 것들이 먼저 떠오른다. 우리는 그것을 '가용성 휴리스틱'이라고 부른다.

지식은 나눌수록 유통기한을 길게 한다

Power comes not from knowledge kept but from knowledge shared.

출처 입력

의원병

의학적 결정의 규칙이 의사를 압박해 의사는 건강해 보이는 환자에게 병이 있다고 진단하는 안전함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코란에서는 "스스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의도적인 가족원병 : 가스라이팅 그리고 대리인에 의한 뮌하우젠 증후군

소아변비 치료의 목적이 변을 보게 하는 쪽으로 가서는 안 된다, 나쁜 기억을 사라지게 해야 하는데,,

그래서 아이의 입장으로 생각을 해 야, ,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와 같은 말은 상대방을 위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불안함을 두려워하는 부모 자신을 위한 말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바쁘다. 다들 자기 일에만 열심이다, 환자도 자기 질병을 고치는 일에만 집중하고, 병원 직원도 자기가 맡은 일의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는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진료하는 의사도 결과에 대한 책임을 되도록 지지 않으려고 어느 정도는 방어적이다. 모두에게게서 여유가 사라진 지 오래다.

'자기 결정권'

피그말리온 효과 (아랫사람에 대한 기대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권한 위임의 장점을 뒷받침하는 이론으로 로젠탈 효과라고도 불림)

환자는 두 번째다! 이유가 궁금하면 500원 ~~ 책을 읽어보세요~~

의사 입장에서 쓰는 약, 환자 입장에서 쓰는 약

환자다움과 의사다움

지식의 저주 앞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무너질 뿐이다.

내가 그레이 페이션트나 그레이 의사는 아닌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마도 그런 분들이 이 글을 읽을 확률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하지만 인명을 다루는 의료에서 경제적인 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된다 (제가 가장 주의해야 할 문제이네요)

의사가 바꾸어 가야 할 것

환자가 바뀌어 가야 할 것,,, 찾아낸 정보로부터 신호와 잡음을 구분하는 능력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타인지입니다.

의료에 관한 웹사이트의 정보 중에는 신호보다 잡음이 더 많다고 봅니다.

서로를 믿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선택하고도 믿지 못한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 환자 앞에서 의사는 최선을 다하는 대신에 방어진료로 돌아서버린다. 믿지 못하기 때문에 방어진료와 과잉 진료가 나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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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다낭 & 골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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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다낭 여행 가이드,, 특별하게 골프가 추가가 되었네요

요즘 해외 비행기를 타면 정말 많은 골프백들이 보이는 것을 보니 골프여행들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요

그전에는 골프는 패키지로 해서 갔지만 지금은 좀 더 저렴하게 직접 예약을 해서도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베트남 중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오래된 유적지가 많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조용한 하노이와 활기차고 분주한 호치민 사이 분위기의 중간이 다낭이다. 매력적인 그림처럼 아름다운 해변이 많아 점점 인기가 놓아지고 있다.

다낭에는 30km에 달하는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수영, 낚시, 수상스키, 일광욕 등을 즐기기에 좋다.

이 책은 베트남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부터 다낭에 대한 가의드는 물론 호이안과 후에 대한 소개

그리고 대한민국만의 뉴 노멀, 골프 여행에 대하여 자세하게 나와 있는 책입니다.

다낭은 최근에 방콕을 넘어 호캉스의 성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호텔이 많이 생겨 시설이 깨끗하고 좋지만 가격은 저렴한 것이 장점

비치가 매우 길어 서핑부터 패러세일링까지 즐길 거리가 늘어나고 있고 해변을 따라 있는 다양한 숙소부터 레스토랑, 루프탑 바까지 낮부터 밤까지 지루하지 않게 지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커피와 음식은 베트남 여행의 즐거움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마사지와 스파, 그리고 드라이브, 라이딩도 유행이고 다양한 축제가 있어서 즐길 거리도 많다고 합니다.

18세기까지도 다낭은 호이안의 배후 도시에 지나지 않았다고 해요. 조선술이 발달해 선박을 크게 건조하면서 수심이 깊어 큰 배가 드나들기 쉬운 다낭으로 해상무역의 중심이 옮겨왔고, 이후 베트남 중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진 도시 다낭, 지금 다낭은 베트남 최고의 휴양도시가 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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