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낯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부근‘을 만들어내는 시도사회학은 어떻게 삶과의 접촉면을 늘려가는가 - P-1

‘관계 끊기‘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려는 사람삶이 자기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느낌내 주변 아는 사람들이 나와 무관하다고 느끼고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낯선 존재가 되는 시대 - P-1

성실함이란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다・쿨하다는 것은 판단할 용기가 있고, 그 판단이 매우 정확한 것이다두려움은 일종의 멤버십이 되었다・돌파하려거든 그냥 실행에 옮겨라
‘작음‘은 종종 탄성이 더 크며, 취약성을 극복하게 한다동물을 이야기하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달라질 수 있다생활이란 온갖 ‘불필요한 것‘이다타인의 매력과 힘은 사실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P-1

지은이
샹뱌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회인류학연구소장.
중국 저장성 원저우 출신으로, 톈안먼 사태 직후인1990년 베이징대학에 입학해 사회학을 전공했다. 학부와 대학원 재학 때 베이징 성곽 남쪽에 형성된, 인구 10만 명에 육박하는 원저우 출신 상인 집거지인저장촌을 드나들며 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물인 석사학위 논문이 명저로 인정받아, 옥스퍼드대학에 무시험으로 장학금을 받고 진학했다.
그의 연구는 독창적인 현장 조사와 이론적 통찰력을바탕으로 국제적인 권위의 상들을 수상했다. 박사 논문인 글로벌 ‘바디 쇼핑‘은 인류학계의 영예인 앤서니 리즈상을 수상했고, 『경계를 넘는 공동체』는 첸쉐썬 도시학 금메달을 수상하며 그해 올해의 사상가로선정됐다. 논문 「약탈적인 군주와 군주 같은 행상인」은 윌리엄 L. 홀랜드상을 수상했다. 또한『주변의 상실: 방법으로서의 자기는 중국 도서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서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 선정된바 있다.
샹뱌오는 연구자가 학계 내부에만 머물지 않고 대중매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연구 대상의 삶과 맞닿아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데, 낯선 사람과부근을 만들기가 그런 실천의 대표작이다. - P-1

사람은 외모가 아니라 내적인 생활의 감각을 봐야 한다 - P-1

투명하지만 숨 막히다 - P-1

직장은 제3자의 힘이 공공성을 추상화하는 또 다른 공간이다. - P-1

모든 것이 투명할 때 추상적 공공성은 종종 내용을 상실하 - P-1

인정과 관심: 낯선 사람으로서 지방의 개천용 - P-1

처녀막 복원 수술이 잔혹한 이유는 단순히 과거를 은폐하고생리적 수술로 자신과 타인에게 평생 거짓말을 해야 하는 딜레마에가두기 때문만은 아니다. 또한 저속한 힘에 굴복하고 삶의 경험과존엄을 팔아넘기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만도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절단, 역사와 현실로부터의 단절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심으로 자신을 증오하게 만들고, 한때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을저주하며 그들이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게 하기 때문이다. 자아의 세척과 표백은 결국 자신을 악마에게 넘겨주는 행위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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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순휴대폰 통화연결음이 ‘애국가‘일 정도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면 늘 가슴이 벅차오른다. 전략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국내외 굴지의 기업을 대상으로비전 및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신사업 인수합병, 혁신경영 전략수립을 비롯하여 글로벌 마케팅전략, 기술전략 및 인사, 조직 관련 컨설팅 프로젝트를 20여 년간 수행해온 경영 베테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응용통계학 학사, 경제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계적인 글로벌 경영전략컨설팅 회사인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 ADL)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거쳐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대통령실, 정부 부처(기재부, 산업부, 국토부 등)와 기관, 기업의 자문위원, 사외이사, 자문교수 등의 역할을 해왔다.
애국 응원가인 ‘코리아 찬가‘ 음반을 기획, 제작, 작사했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트경영> 외 <인더스트리 4.0>, <제3세대 R&D 그 이후>, <산업전쟁 5》(공저) 등이 있다. - P-1

공학기술과 문화유산에 대한 통섭적 해석이 놀라운 책이다. 초일류국가로가는 길에 필요한 핵심을 짚어준다.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5,000만의 애국 응원가인 ‘코리아 찬가‘의 기상과 포부가 이 책에 그대로 녹아 있다.
-김보성, 배우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희망찬 모습이 펼쳐지는 책이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세계 속에 경쟁력을 갖춘 한국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미래를준비해야 할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매우 사랑스러운 책이다.
-김용두,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 회장 - P-1

찬란한 우리의 5,000년 문화, 역사, 정신에 대한 생생한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이 밀려든다.
-김원수, 전前 UN 사무차장휴대폰 통화연결음이 애국가인 저자의 통찰을 거침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면 외국인에게도 한국 관광의 매력이 한껏 높아질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도영심, UN SDGS Alumni 공동의장, 세계여행관광협회 대사, 제13대 국회의원우리의 오래된 전통이 인류의 미래"라는 표현이 지금도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문화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큰 역할을 할 내용이 가득하여 늘 곁에두고 싶은 책이다.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그간 간과해 왔던 우리의 문화유산을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신선한 책이다.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한국인은 누구인가? 무엇이 한국인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해줄 혜안을 제시해 너무나도 반가운 책이다.
-서창우, 한국 파파존스 회장, 국제로터리 3650지구 총재늘 곁에서 보아온 저자의 애국심이 물씬 풍긴다. 세계로 뻗어 나갈 웅대한대한민국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손병두, 전 호암재단 이사장한국인의 끼와 전통 과학에 숨겨진 첨단 과학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고경영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손욱, 전 농심 회장, 전 삼성 SDI 사장 - P-1

세계 최초의 배(경남 창녕 비봉리 목선)를 비롯하여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문화유산들은 우리에게 많은 화두와 자부심을 던져주기에, 그 가치를 알리는 이 책이 더없이 기쁘고 반갑다.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전 해양수산부장관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한국인의 잠든 엔진이 무엇인지 날카롭게 일깨워주는 책. 감히 일독을 권한다.
・이현순, 두산그룹 고문,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한국인의 문화력에 대하여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는 이 책은 한국의 미래를여는 열쇠이다. 읽어보면 왜 한국이 지구촌 보물인지 확실히 증명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이런 책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내용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정신이 담겨 있다.
-정창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5대 연세대학교 총장, 전 삼성언론재단 이사장누군가가 이런 책을 집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 저자의 탁월한 시선이 돋보이는 책이다.
•최영상, AT커니 코리아 회장, 메타넷 회장이 책은 한국인의 자긍심, 자부심이라는 ‘사회적 자본‘을 키워주는 소중한보물이다.
ㆍ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저자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 책을 계기로 5,000만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이 또 다른 신화를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 P-1

늘 호기심 많은 제게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 대해 새록새록 알게 해주는 책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코리아 사랑합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방송인 겸 가수, 모델경제, 경영, 역사, 문화, 예술을 방대하게 넘나드는 저자의 경륜과 통찰이 그대로 느껴지는 책이다.
-유병규, HDC 사장책을 읽으면서 한국인으로서 가슴이 계속 쿵쾅쿵쾅 뛰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랑스러운 대한민국!" 탄성이 절로 나온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우리의 저력이 무엇인지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대한민국을 향한 저자의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져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유장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제2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전 포스코이사회 의장이 책은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커다란 울림을 준다.
・이두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 제22대 한국경제발전학회장우리의 얼과 혼에 대해 섬세하게 파고드는 저자의 탁월한 시선과 관점에 깜짝 놀랐다.
-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무릎을 저절로 치게 된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며, 미래의 삶을 꿈꾸게 해주는 보약이다.
-이영석, ERA 코리아그룹 회장, 정치학 박사무슨 말을 더하라? 책을 읽어가면서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많은 것을 느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지닌 매력이다.
이윤, 성지제강 회장 - P-1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팍스코리아나‘의 힘찬 기상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려지는 매우 담대한 책이다.
-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 대국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는 책. 지구촌 사람들이 K아트에 매료되어 열광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회사에 걸려 있는 대형 태극기의 정신과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이다. 잠든대한민국을 깨우며, 읽을거리들이 수두룩하여 흥미진진하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 P-1

2021년 가을,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94개국에서 1위를 했고, 1억 1,100만 가구가 시청했다. 넷플릭스 사상 최다 시청이자 역대 최고 흥행작이다.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을 SNS에 올렸고, 전 세계에 달고나 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열풍이다. - P-1

한국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당장 머릿속에 어떤 형용사가 떠오르는가? 화끈하다, 정이 많다, 부지런하다, 잘 논다, 극성스럽다, 지고 못산다, 의리 있다, 한이 많다, 오지랖이 넓다, 남의 눈치를 본다 등등.
한국인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결심한 일에는 목숨을 건다. 어떻게든해내고, 너무 열심히 하고, 끝장을 봐야 속이 시원하다. 타인에게 관심이 많아서 남의 일에도 곧잘 발 벗고 나서지만, 반대로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남들에게 근사하게 보이고 싶어 필사적으로 노력하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나 기를 쓰며 신명과 신기의 에너지를 풀어내니, 힘들긴 해도 이 나라가 발전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한국인 에너지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 신묘한 나라의놀라운 사람들이 가진 저력은 무엇일까? 필자는 그것을 바로 5,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 철학과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한국인들은 그것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잘 모르는 듯해 안타깝다. - P-1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우리의 꿈은 그 누구도 대신 꾸어주지 않는다.
꿈을 꾸지 않는데 무엇이 어떻게 실현되겠는가?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어떠한 꿈을꾸어야 할까?
필자는 미래 대한민국의 원대한 꿈, ‘팍스코리아나(Pax Koreana)‘를 제안한다. 과거 ‘군사영토에서
‘경제영토‘로의 전환 속에서 이제는 ‘문화영토‘에 함께 펼치는 팍스코리아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경제부국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지구촌 이웃들과 함께 번영을 이루어 나가고, 문화대국으로서지구촌과 교류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격조 높은 한국의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 P-1

필자가 웰에이징(well-aging)과 관련된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고객 회사에 알려준 곳 중 하나가 스위스의 라프레리 클리닉 (CliniqueLa prairie)이다. 이곳은 세계적인 메디컬 웰니스 클리닉인데, 전 세계 상위 1%의 고객을 대상으로 노화방지, 세포재생 등 서비스를제공한다. 천혜의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이 있는 한국에 이런VVIP 대상의 클리닉을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다. 전 세계 VVIP 고객들이 우리나라에서 좋은 경험을 하면 우리 고유의 멋을 더 널리전파하는 역할도 해줄 것이다. - P-1

제주도는 한라산을 비롯해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 등섬 전체가 통째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2002년도에 생물권보전지역으로, 2007년도에는 세계자연유산으로, 2010년도에는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아 유네스코 3관왕을 차지했다. 제주도 해녀 역시 세계적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 중심이 된 문화유산은 해녀가 유일하다. - P-1

2004년 영국 BBC의 보도로 "고래잡이 시초=노르웨이"라는 통설이 완전히 뒤집혔다. 그렇다면 누가 고래잡이의 시초일까? 바로 한국인이다. - P-1

필자는 학창시절에 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배웠다. 이렇게 따로 배우다 보니 총체적인 그림이 잘 안 그려졌다. 게다가 주로 암기 위주의 수업이어서 역사적 사건의 맥락과 가치, 당대 세계사에서의 의의를 곱씹어볼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국사와 세계사를 통합해 넘나들었다면 훨씬 더 입체적이고 흥미진진하게 공부하지 않았을까? 우리의 국사는 해외에서 ‘한국사‘가 아니라 ‘세계사‘라고봐야 할 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P-1

황룡사 9층 목탑은 신라 선덕여왕 때인 643년에 제작되었다. 높이가 무려 80m에 달하는 당시 세계 최고층 목조건물이었다. 높이80m는 요즘 아파트로 30층 높이이고,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 - P-1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망치고, 한국인에게서 얼과 혼(魂)을 앗아간 것이 무엇일까? 서양 사대주의,
중국 중화사상, 일제 식민사관, 이 3대 축이 내면으로 스며들어 피해의식, 열등감, 그리고 패자의식을 키웠다. 먹물 한 방울처럼 우리의 정신을 지배한 문화 사대주의가 우리의 전통과 정신, 문화전체를 훼손하고 경시하도록 만들지는 않았는가? 한국인의 자부심과 자긍심까지 갉아먹는 듯해서 마음이 무겁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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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인간의 운명은 정치적 용어로자신의 의미를 드러낸다.
_토마스 만 - P-1

그렇다면 정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를 말할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고통을 줄이는 것이 아닐까.  - P-1

정치와 치유의 공통점 - P-1

박구용 교수는 말한다. "정치는 권력 행사로 축소될 수 있지만,
참으로 정치적인 것은 ‘공동의 것을 공동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이어야 한다." 한나 아렌트는 정치의 가치를 "공동 세상에서 함께 말을 하고 행동함으로써 나타나는 인간다움에서 찾았다.  - P-1

아렌트는 《인간의 조건》에서, 정치의 핵심을 행위action와 언어 speech에 기반한 ‘공공적 출현public appearance‘으로 본다. 이를 통해 인간이서로를 향해 자신을 드러내고 서로에게 증언함으로써, 정치적 존재로서의 ‘공동 세계common world‘를 구성한다고 설명한다. - P-1

민주주의는 인류가 도달한 최고의 정치체제이지만, 한순간에 무너져버릴 수 있는취약함을 숙명처럼 지니고 있다. 민주주의의기본 원칙을 훼손하면서 공공선을 위협하는 세력은곳곳에서 출몰한다. 하지만 깨어 있는 시민들은그 절망의 시간을 견디면서 ‘다시 만난 세계‘를향해 나아간다. 정치적 재난을 딛고 일어서면서한결 단단한 생명체로 거듭난다. - P-1

둘째, 피해가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고 가중된다. - P-1

결손가정

부모가 한 명 또는 모두 없는 가정을 의미하는데, ‘결손‘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이고 차별적인 뉘앙스 때문에 지금은 ‘한부모 가정‘
또는 ‘조손가정‘이라고 부른다. - P-1

2020년 연세대 의대 김현철 교수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등교가 코로나 감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아이들이 친구 집, 학원, 놀이터, 편의점 등에서도 비슷하게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도 한국의 등교 제한 조치는 다른 선진국보다 훨씬 길게 이어졌고, 그 결과 학습 불평등이 더욱 심해졌다. 그로 인해 생겨난 학생들의 정서 및 사회성 결핍으로 지금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 - P-1

애덤 스미스는 ‘필수품necessaries‘을 새롭게 정의한다. "필수품이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상품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관습상 점잖은 사람의 체면 유지를 위해, 심지어 최하층 계급 사람들의 체면 유지를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 될 상품들을 가리킨다고나는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아마포 셔츠는 엄격하게 말하면 생활필수품이 아니다. (…)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유럽을 통해 날품팔이라하더라도 아마포 셔츠를 입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 앞에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다." - P-1

되었다. 정치의 부전은 국민의 생존을 위협한다. 반대로 정치가 제 역할을 하면 경제적 위기나 자연재해가 닥쳐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는다. 인도의 경제학자 아마르티아 센 - P-1

한국에서 극우가 대세를 점하기 어려운 이유를 이주희 교수는 이렇게 분석했다. "신자유주의의 성숙으로 파시즘 세력의 확산을 똑같이경험하는 중이지만, 유럽이 아닌 미국에서만 극우가 정치의 중심에설 수 있었던 이유는 유럽처럼 파시즘을 직접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유럽이 겪었던 잔인했던 국가 폭력의 과거를 공유한다.
극우 세력이 얼마나 준동하건, 계엄령이 넘쳐나던 참혹한 현대사를딛고 그들이 다시 주류가 될 수는 없다."12 - P-1

한사람이 미치면 광기고여럿이 미치면 법칙이 된다.
니체 - P-1

이와 비슷한 설정이 로맹 가리의 단편 <어떤 휴머니스트>(<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에 수록)에도 나온다. 장난감 공장을 운영하는 유대인주인공은 나치의 탄압이 시작되자 재산을 몰수당하지 않기 위해 공장 명의를 독일인 하인 부부에게 잠시 넘겨주고 지하실에 은신한다.
하인 부부는 매일 요리와 포도주를 제공하는데, 전쟁이 끝났는데도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결국 주인공은 지하실에서 생을 마감한다. - P-1

파시즘의 역사는 짧지만 그 스펙트럼은 사뭇 넓다. 그래서 명확하게개념을 정의하기가 어렵지만, 이 주제에 관해 학문적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 가운데 한 명인 팩스턴의 견해가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는 <파시즘>이라는 책에서 이탈리아와 독일의 사례를 세밀하게분석한 뒤 책의 말미에 조심스럽게 다음과 같이 그 개념을 정의한다. "공동체의 쇠퇴와 굴욕, 희생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과 이를 상쇄하는 일체감, 에너지, 순수성의 숭배를 두드러진 특징으로 하는정치적 행동의 한 형태. 그 안에서 대중의 지지를 등에 업은 결연한민족주의 과격파 정당이 전통적 엘리트층과 불편하지만 효과적인협력 관계를 맺고 민주주의적 자유를 포기하며 윤리적 법적인 제약없이 폭력을 행사하여 내부 정화와 외부적 팽창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는 정치적 행동의 한 형태.7 - P-1

해질 무렵에 서울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남녀노소 없이 만세를 외치며 뒷동산 봉수대로봉수대로 물결같이 밀려 올라갔다. 봉수대에서는이미 봉불을 들어 화광이 충천하였고, 연달아 외치는만세 소리는 노고와 같이 잠드는 강산을 뒤흔들었다.
누구의 충동을 받은 것도 아니요, 누구의 지혜를비는 바도 없이 2,000만의 입에서 한결같이 절로흘러나오는 대한독립만세!
_정비석, <수난자 김봉명전鳳鳴> 중에서 - P-1

정치는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 지성을 통해그 본질이 구현된다. 그것은 개별 시민들에 관한데이터의 산술적 총합으로 결코 실현될 수 없다.
그것은 시민들 사이의 꾸준한 토론과 상호작용을통해 형성되고, 그것을 토대로 사회계약이이루어진다. 정치는 그러한 과정을 이끌어가는공동 작업이다. - P-1

정치인은 자기가 한 말을 스스로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 말을 믿으면 놀란다.
_드골 - P-1

사적 행복은 공적 여건에 크게 좌우된다.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결정하는 과정을 정치로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정치인들만의 독점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
이다. 이제 아이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야 한다.
너의 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어떤 세상이 되어야할까? 그런 세상이 되게 하려면 지금 무엇을바꿔야할까? 그 일을 누가 해야 할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P-1

두려움은 전체주의가 번식하는 토양이다. 실존에 대한 공포로 지성이 마비되면 폭군을 아무 생각 없이 추앙하게 된다. 자아가 불안정하기 쉬운 청소년들은 특히 더 취약하다. 히틀러유겐트, 마오쩌둥의 홍위병, 북한의 소년단 등은 청춘의 맹목적 열정을 선동해 권력의 도구로 악용한 대표적 사례들이다. - P-1

정치의 본질은 대립과 혐오가 아니라 치유! - P-1

바야흐로 시대착오의 시대다. 고도의 복잡계와다중 위기에 우리는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기에 민주주의는더욱 소중한 과업으로 다가온다.
민주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후퇴하는 가운데몰락의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K-민주주의가좌표 한 점을 찍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그 작업을 위한 성찰의 기록이다. - P-1

네 적을 사랑하라. 그것이 네 적의 신경을 거스르는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 P-1

"수년 동안 교회에 봉사해오면서 제가 무엇보다두려워하게 된 죄는 확신입니다. 확신은 통합의강력한 적이며 포용의 치명적인 적입니다. 우리의신앙이 살아 있는 까닭은 정확히 의심과 손을 잡고걷기 때문입니다."
영화 <콘클라베> 중에서 - P-1

대화의 스킬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 P-1

"하지만 난 불편한 쪽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아." 총통이 말했다.
"우린 여건을 안락하게 만들기를 좋아하네."
"하지만 저는 안락함을 원치 않습니다. 저는 신을원합니다. 시와 진정한 위험과 자유와 선을원합니다. 저는 죄를 원합니다."
"그러니까 자네는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고있군그래."
"그렇게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야만인이반항적으로 말했다.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
_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중에서 ‘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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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자카리 쇼어 Zachary Shore

미 해군사관학교 국가 안보 전략 교수이자 버클리 대학 유럽학 연구소장이다. 미 정책전략국에서 국제 관계를 연구하며 미 국방부의 주요 안보 전략을 수립했다. 현대유럽 역사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올린 연구소에서 국제 정책과 외교 관계를 연구하기도 했다. 저서로 《히틀러가 알고 있던 것What HitlerKnew> <누가 빈 라덴을 만들었는가Breeding bin Ladens》 등이 있다. - P-1

우리들이 커다란 실책을 저지르는 핵심 원인은 문제에 접근하고해결하는 사고방식과 관련되어 있다. 이 점을 깨닫지 못하면 경직된사고의 틀에 갇히게 된다. 이로 인해 초래되는 인지함정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먼저 ‘인식‘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인식은 인간의
‘의식적‘인 사고과정이다. 사람들은 ‘인식‘에 대해서 파악하고자 할때 주로 과학에 의존한다. 질서정연하게 배치된 실험실 안에서 가장의미 있는 통찰이 나타나리라고 믿는 것이다. 과학이 추론과 의사결정과정에 대해 많은 것들을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역시 어디까지나 우리의 사고과정을 설명하는 방식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는 이와는 다소 다른 방식, 즉 완벽하게 통제된 실험실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한 사례들을 중심으로의사결정과정을 알아볼 것이다.  - P-1

테슬라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한 사람으로 시대를 앞서 나간 발명가였다. 그는 장차 무선 시대가 열릴 것을 예측했고, 마르코니보다먼저 초보적인 라디오를 제작했다. 최초로 리모컨을 제작하여 뉴욕시민들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모형 잠수함을 작동시켜 보이기도 했다. 원격지리역학telegeogdynamics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 그는 뉴욕시에 지진을 일으켜 시내에 있는 건물들의 창문을 깨뜨리기까지 했다.
- P-1

미친 과학자의 원형이 있다면 바로 니콜라 테슬라가 그런 인물이었다. 그는 모든 것이 3의 배수가 되게 하는 데 집착했다. 매일 아침스물일곱 번 왕복 수영을 했고, 열여덟 벌의 냅킨이 놓여 있는 식탁에서만 식사를 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걸어가는 동안 걸음 수가 3의 배수가 되지 않으면, 주변을 맴돌면서 숫자를 정확히 맞췄다. 또한 ‘털‘을 혐오해서 머리카락이 몸에 닿는 것조차 몸서리치게 싫어했고, 복숭아는 보기만 해도 온몸에서 열이 났다. 인생의 후반기에는비둘기에게 거의 애정을 느낄 만큼 과도하게 집착하기도 했다. - P-1

에디슨의 이름은 천재, 노력, ‘하면 된다‘는 미국 정신의 표상이되었다. 1882년 에디슨은 최초의 중앙발전소를 세우고 뉴욕시 일부에 전력을 공급했다.  - P-1

우리는 왜 거짓 페르소나를 만드는가 - P-1

노출불안의 주요한 딜레마는 그것이 강력한 대응을 부추긴다는 데있는 것이 아니다. 적절하게 상황에 맞춰 힘 조절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극단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과잉 보복을 자극하는 데 있다. 신중한 국가 경영의 핵심은 외교정책과 무력 대응 사이에서 균형을 취하는데 달려 있다. - P-1

신종 인플루엔자 같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고대 로마의 한마을을 휩쓸었다. 병증은 열이 나고 토하면서 몸이 쇠약해지는 것이었다. 의사들은 환자들의 통증에 속수무책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 죽음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사람들은 희생자들에게서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 모두 병이 나기 전 마을 근처의늪지대를 다녀왔다는 것이다. 그 높은 악취가 심했다. 사람들은 곧늪의 나쁜 공기mala aria, 말라리아는 이탈리아어로 나쁜 공기를 뜻한다 옮긴이가병을 유발한다고 결론내렸다. 그래서 이들은 다시 말라리아가 마을을 덮쳤을 때 늪의 물을 전부 빼냈다. 그러자 질병이 가라앉았다. 그로 인해 고대 로마인들은 말라리아가 악취가 나는 늪지대의 공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상관관계를 추론해냈다. - P-1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 - P-1

카프가 세운 이론의 첫 번째 요점은 비만, 자기애성 인격장애 등미국에 널리 퍼진 많은 병들이 의료화되어왔고, 특히 우울증에 관해서 잘못 다루어져왔다는 것이다. 우울증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요인들처럼 다수의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험 요인은다양하다. 약으로 한 가지 요인만을 치료하려드는 것은 문제에 대한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고, 환자들에게 자신이 가진 병의 근본 원인을 고찰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카프는소위 생물학적인 원인에서 비롯되었다고 간주되는 많은 질병들이 어떤 나라에서는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 P-1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밤에 분비되는 ‘정액상실‘을 몹시 걱정한다. 왜냐하면 정자는 ‘기(생명력)‘를 포함하고 있어서 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라고 카프는 말한다. 그는또한 정신분열증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더욱높아진다고 지적한다. 즉, 사회가 근대화될수록 정신분열증 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다. - P-1

의사들의 진단을 맹신하지 마라 - P-1

<닥터스 씽킹>은 그야말로 의사들의 원인혼란에 관한 책이다. 이책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사례들은 병의 진정한 원인을 오해함으로써 때로는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의사들의
실책이 포함되어 있다. - P-1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는 다르다 - P-1

우연과 우연이 충돌할 때 - P-1

예를 들어 빌딩이 붕괴된다는 사건이 있다. 빌딩 붕괴는 날마다 일어나는 일도, 흔히 일어나는 일도 아니다. 일생 동안 빌딩이 무너지는 장면을 몇 번이나 볼 수 있겠는가? 내가 목격한 유일한 건물 붕괴는 9.11 사건 당시 쌍둥이 빌딩이었다. 첫 번째 비행기가 첫 번째 쌍둥이 빌딩으로 돌진하는 바로 그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고 가정해보자 전화벨과 쌍둥이 빌딩 폭파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가정할 만한이유가 있을까? 전화벨 같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사건이 비행기 충돌 같은 비일상적인 사건과 동시에 일어나더라도 여기에 주목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전화벨은 늘상 울리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할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 이 말은그런 사건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일어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무엇이며, 왜 그런 식으로 일어나야 하는지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 P-1

50개의 이름을 가진 남자, 호치민 - P-1

친애하는 리텔톤 장관님께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부하가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만 충족된다면 성공할 겁니다. 그러지 못할 이유가없습니다.
몽고메리로부터 - P-1

민영화의 실패는 러시아의 발전을 후퇴시켰다. 그리고 러시아 남동부의 국가들도 이와 유사한 만병통치주의로 인한 실책으로 심각한피해를 입었다. - P-1

민영화의 유령이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 - P-1

민영 교도소의 폭발적인 팽창에는 탐욕이 주된 요인이라고 가정하기 쉽다. 주주들에게 안겨줄 잠재적인 이윤을 크게 하고 그 외 다른관련 산업들도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이다. 민영회사들은 최대의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계약을 하고, 비누, 세면도구,
유니폼, 음식 등 물품 공급에서도 최대의 이윤을 남기고자 한다. 그러나 탐욕은 한 가지 요인일 뿐이다. 민영 교도소를 조장하는 이유는또 있다. 한 가지 장점은 민영 교도소는 정부가 운영하는 낡은 수감시설보다 때로는 훨씬 깨끗하고 신축건물일 수도 있다. 어떤 연구에따르면 일부 죄수들은 보다 신축건물인 민영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 P-1

수자원공사 민영화를 두고 두 도시가 보여준 모습은 만병통치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한 가지 사례일 수 있다. 감옥 같은 시설은 결코 민영화되어서는 안된다. 이해관계의 갈등이 첨예하기 때문이다. 물 서비스는 언제나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 P-1

민영화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감독이 요구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 대한 구분이 있어야한다는 점이다. 벡텔은 코차밤바 주민들 모두가 급등한 물 값을 감당해야 한다고 보았다. 가난한 사람들은 극심한 타격을 입었고, 그 결과 반발이 생겨났다. 시민은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함으로써 벡텔과의 계약을 철회하게 하고, 벡텔 경영진들을 본국으로 달아나도록 만들었다. 전형적인 실책이 아닐 수 없다." - P-1

왜 잘못을 알고도자신의 입장을 고집하는가?
나약한 자신을 숨기고픈 욕망에서상대도 나와 같을 것이라는 착각까지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알아야 할 심리 습관들 - P-1

거울 이미지상대도 나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다. - P-1

4. 심리학자들은 "인지함정"이나 "인지편견"을 종종 언급하면서 불확실성에대해 사람들이 보여주는 공통된 반응을 거론한다. 이 책에서 필자가 의미한 "인지함정"은 경직된 심리구조라는 뜻이다. 필자가 이런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췄던 것은 역사가로서 보기에 그것이 훌륭한 판단을 가로막는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책이기 때문이다.
5. Jeffrey Goldberg, "A Little Leaming," New Yorker, May 9, 2005.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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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당신을 위한 책 - 끝까지 써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벡 에반스.크리스 스미스 지음, 방수연 옮김 / 사이드웨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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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특별한 사람들 즉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는데 그 장벽을 무너뜨린다니 기대감으로
펀딩합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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