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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관자여, 흐르는 강물에 갈퀴손을 씻으라 - 4대강 생명의 물길 위에 적은 뜨거운 시!
김영환 지음, 박용훈 사진 / 생각의나무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이 시집은 2010년에 출간된 책이다.
이명박시절... 전국의 4대강이 파헤져지는
현장을 돌아보면서 김영환 전국회의원이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고자 발간한 책이다.
몰랐다. 너무 무관심 했다. 그 당시에는
말이다. 청계천의 복원을 성공한 그였기에
허무 맹랑한 4대강 대 사기극에 속았다는
것을 이제는 대다수 국민들이 다 안다...
그래서 권력은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일 뿐인데.. 이 강은 우리뿐 아니라 무수한 생명체들의 보금자리이며, 수천 수만 년을 두고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삶의 터전임이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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