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위로
김수민 지음, 김찬 그림 / 쌤앤파커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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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괜찮다.
괜찮다.
전부 괜찮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사세요.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살아갈 수 있는 하루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행복한 꿈을 위해 매 순간 노력하고 있는 열정을,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도전하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가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패의 두려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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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위로
김수민 지음, 김찬 그림 / 쌤앤파커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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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 근래에 젊은 세대들을 위로하는 류의
책이 많아진 느낌이다...

그만큼 힘든 시기이기 때문 일게다.


비교라는 불행


내가 가진 것과
남이 가진 것을 비교하지 마세요.

불행은
내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요.

남이 가진 것을 신경 쓸 시간에
나 자신에게 더 신경을 쓰면
어느 순간부터 남들이 나를 신경 쓰게 됩니다.

오해를 푸는 것보다.
 상대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해요.

사과는 언제 해도 늦고,
고백은 언제 해도 빠르며,
후회는 언제 해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인생의 진정한 경쟁은
어제의 나,
내일의 나와 하는 것입니다.

물리적 거리는
헤어짐의 이유가 될 수 없다.
확신과 진심이 있다면
조금 더 그 사람을 믿어라. 
그리고 마음을 다해 표현해라.


멀리 있다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다면,
딱 그 정도의 사랑이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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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묻지 않는 삶 - 한국에서 살아가는 어떤 철학자의 영적 순례
알렉상드르 졸리앙 지음, 성귀수 옮김 / 인터하우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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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존재의 작은 조각조차 잃는 게 겁나 
나는 달리고 달려,
결국에는 지치는 것이다.

관조觀照한다는 것은 나 없는 세상을 바라
본다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이란 워낙 방대해서
어떤 역설적인 현상도 일어날 수 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덜함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그리하여 싸움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심을 놓아주기.
심지어 믿음조차 놓아버리기.

기도란 곧 삶을 사는 것이고, 
일어서는 것이며,사랑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허무하고 덧없는 동시에
그 자체로 완벽하고 경이롭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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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냥반 이토리
마르스 지음 / 파피루스북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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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이야기...
고양이에 감정이입 되어 우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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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날씨 이야기 - 끊임없이 태양풍이 쏟아지고 날마다 우주방사선이 날아드는 지구 바깥
황정아 지음 / 플루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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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비가 오고 있다.

지구의 자기장 덕분에 우리는 평소에 우주의 날씨를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우주에도 날씨가 있다.

태양은 쉼 없이 폭발하면서 우리가 사는 지구뿐 아니라 다른 행성에 많은 물질을
뿜어내는데 그로 인한 환경 변화를 우주
날씨라고 한다.




태풍의 피해를 보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인간이 얼마나 자연 앞에 나약하고 부지불식간에 자연을 훼손하는 지에 대한
반성을 해 본다...

신기한 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분주히 움직
이는 개미 떼 들이다...
본능적으로 이들은 태풍이 오는 걸 아는 것이다....참 신기하면서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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