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에서 나타난 지모신이 신들을 낳으며 천지를 창조하다 - P-1

가이아가 아들 우라노스와 결혼해 낳은 여섯 남신과 여섯 여신, 총 12명의 거신을가리킨다.
세계이 시드 - P-1

전지전능한 천둥의 신제우스 - P-1

바람으로 유명한신들의 우두머리 제우스 - P-1

거친 바다의 수호신포세이돈 - P-1

불굴의 영웅헤라클레스 - P-1

교활한 신들의 심부름꾼헤르메스 - P-1

전쟁을 즐긴 군신아레스 - P-1

그리스 신화 제일가는아름다운 신 아폴론 - P-1

사랑과 미와 풍요의 여신아프로디테 - P-1

지적이고 냉철한최고신 오딘 - P-1

천둥의 신 토르는북유럽의 농경신 - P-1

교활한 장난의 신로키 - P-1

다누 신족의중심적인 존재 다그다 - P-1

신화 최강의 영웅쿠훌린 - P-1

고양이 요정의 왕캐트시 - P-1

호수에서 나온엑스칼리버 - P-1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 아문 라 - P-1

부활 후 명계의 왕이 된 오시리스 - P-1

망자를 보호하고 인도하는 신 아누비스 - P-1

파괴와 재생을 상징하는 신 시바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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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훈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보이저1호에게 『라디오미르 산문집 『사물들-The Things『장소들 The Places』가 있다. - P-1

나는 봄이라 부를 만한 걸 찾지 못하고너는 코드를 빼놓은 크리스마스트리를아직도 추억하고, 아이처럼 약속하고 - P-1

곡우



계절이라는 말이 인연의 뒷모습을 닮아갑니다 당신과 차나무 밭을 처음 보았던 날 가지 뒤에 숨어 피는 꽃들도, 피고지는 풀빛 무수한 시간들이 동그랗고 단단하게 묻히는 모습도 보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대해 들려줄 줄도 몰랐습니다 추억하기 위해서도, 뜨거운 마음들 돌아 돌아 더 짙어지기 위해서도, 시든 이파리 위를 더 힘줘 걸어야 할 봄도 있었기에나는 오래 미뤄야 할 안부에 대해 궁리했습니다 아무리 부처도 읽히지 않을 편지처럼 그냥 계속 말하고픈 때가 내게도오게 마련이었나봅니다 당신이 좋아하던 계절을 먼저 떠올리듯 풍향을 바꾸는 한낮, 살아 한번 더 보고 싶단 말조차 전할 수 없어 다행이던 뒷모습이 흰 봉오리처럼 아른거립니다 - P-1

1월


터진 둑과 무겁던 물이 서로 시치미를 떼던 겨울 앞에서 저수지는 늘 잠든 척하고 흙길은 단단한 척해온 것처럼, 언젠가서로 쳐다만 보아도 와르르 무너져내릴 듯 소복이 쌓인 시간들이 보이지 않는 속도로 지문 같은 질감을 갖게 되기까지,
잡힌 적 없는 세상 발 닳지 않을 걸음으로 마중을 주고받기까지, 모든 게 소용없어도 좋을 만큼 따뜻한 계절이 오거든 꿈은 현실일 수 없어도 현실은 꿈을 닮아가기를녹은 적 없는 물속에서 빙어들이 언제까지고 죽은 숨 찾아 쉬듯이, 언젠가 언 발들 녹이며 꼼지락꼼지락 찻물을 데워 올려놓듯이, 서로의 손 모양을 칭찬하듯이, 흉내내듯이.
감싸안듯이 - P-1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들과
가장 깊숙이 잘 넣어둘 것들은
왜 비슷한 모습이었을까 - P-1

나만 아닌 줄 아는 놀이와
나뿐인 줄 아는 놀이들은 언제 끝날까 - P-1

퍼주는 사람이 바보지, 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 중에 쥐사람 못 봤다고 말하면 대부분 끄덕이면서 잠시 말을 잃는다 그런 너에게도 끝까지 안녕히 가시란 말은 못하고 날 출다고 손에 핫팩을 쥐어주면서, 다시 그 핫팩 때문에 여러신박한 방식으로 모함당하면서도 또한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게 싫어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하다 그만둔다 그 - P-1

차 시간 늦겠네
그만 가자, 의 그만과 가자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 P-1

안녕, 은 잘 웃지 않아서
안녕, 갑자기 팔이 안 올라가
심장이 마치 거기 있었던 듯 - P-1

한라봉아 성훈이 먹어라 - P-1

양말을 사러 서점에 가자 - P-1

그럼에도 불구하고 - P-1

뒷모습



아무래도 흘러간 날들 중엔 흘려보낸 날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아무리 노력해도 혹은 내버려두어도 당신의 뒷모습이표정보다 더 오래 남는다 다 그리기도 전에 자리를 터는 피사체를 보면서, 시간과 질감을 한 획에 그리는 놀이만 손에 익히면서, 벌건 숯이 어느 날 더 하얗게 잠들기까지 품고만 있는 것 외의 다른 방법을 모르면서, 우리는 결국 꺼져야 다시만날 이른 봄의 밤바람이 될 거면서, - P-1

길이 없어 갈 수 없는 경우와 의지가 없어 갈 수 없는 경우가 모두 같은 외골격으로 추억을 나누는 건 우리가 자라온 척해왔기 때문일까 - P-1

어떡하면 좋을까, 너를 어떻게 해줄까먼지 속에서 더욱 먼지가 되고프던네가 있었는데, 쭉 현재형으로 있었는데 - P-1

평생 들꽃 보는 힘으로 걸었는데아직도 아는 이름이 거의 없다주기율표보다 외우기 힘든 이름과이름의 의미를 덮는 여름이여름보다 먼저 널린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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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만큼 위험할 수 있는 장기채 - P-1

브라질 채권,
고금리 유혹과 환율 함정 - P-1

초고배당커버드콜ETF의 두 얼굴 - P-1

연금을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ISA 전환 납입을 활용하자 - P-1

배당과 연금, 어떤 과세 방식이 유리할까? - P-1

건강보험료 폭탄피하기 - P-1

은퇴자의 튼튼한 절세 무기,
ISA - P-1

MZ와 다른,
50대의 배당 전략 - P-1

은퇴 후에도 계속 오르는건강보험료와 세금 - P-1

수익률을갉아먹는 복병,
건강보험료와 세금 - P-1

확신 있다면 개별주 vs.
선택지가 많은 ETF - P-1

심심한 은행주 vs.
업사이드 많은 증권·통신주 - P-1

미워도 국내 주식 vs.
잘나가는 해외 주식 - P-1

퇴직급여,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 P-1

40대- 절세와 절약으로복리를 쌓는 시간 - P-1

은퇴 준비의 골든타임,
5년 투자 설계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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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는 빨라지는데, 연금은 늦게 나온다 - P-1

월세도 창업도 어려운 시대, 해답은 배당과 절세 전략지금부터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은퇴플랜 - P-1

"연금만으론 부족한 시대,
절세 계좌에 배당까지 담아 매달 고수익을 만드는 법" - P-1

리딩방 같은 사기뿐만 아니라, ‘한 방‘을 노린 테마주 투자에빠지는 경우도 많다. 은퇴자들은 손에 쥔 퇴직금으로 앞으로 몇십년을 살아야 하는 막막한 현실 앞에서, 종잣돈을 빨리 불려야 한다는 조급함에 사로잡히기 쉽다. 그러나 그런 조급함은 대부분 나쁜 결말로 이어진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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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서가장 강한 신은 누구일까? - P-1

환경이 아무리 다르다 해도 같은 호모 사피엔스인 이상 우리는 분명 보편적인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는 그러한 요소가 많이 담겨 있기 때문에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널리 통용되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 P-1

변신 이야기의 원조동화에도 종종 등장하는 ‘인간이 마법에 걸려 동물로 변해버리는 모티프‘는 그리스 신화 속마녀 키르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에 등장하는 마녀 캐릭터도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작은 바로키르케였을 것이다. - P-1

오디세우스가 보낸 정찰대는 잇따라 돼지로 변했다 - P-1

트로이 전쟁에서 오디세우스가 세운 공적① 그리스 연합군의 결성에 관여트로이 전쟁의 계기가 된 헬레네가 아직 미혼이었을 때 엄청난 수의 구혼자가 그녀를 찾아왔다. 오디세우스는 구혼자들에게서 헬레네와 결혼할 자가 누구든 간에 그가 곤경에 처하면 모두가 힘을 합쳐 돕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헬레네가 트로이로 끌려가자 남편이자 스파르타 왕인 메넬라오스는 약속을 지키도록 요청했고 연합군이 결성되었다.
아킬레우스의 참전아킬레우스의 여장을 간파하고 트로이 전쟁에 참전시켰다.
목마 작전을 수립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작전을 수립했다. - P-1

극복하기 어려운 약점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은뒤꿈치로, 이 일화 때문에 뒤꿈치 바로 위의 힘줄이 아킬레스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람의 몸에는 아무리 노력해도단련할 수 없는 곳이 몇 군데있는데 아킬레스건이 대표적이다.
또 아킬레스건은 ‘아킬레스건을 들추다‘처럼 가장 큰 약점이라는 의미의 관용구로도 사용된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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