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나와 일 - 돈과 일, 그 사이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법
이원지 외 지음 / 얼론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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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돈을 버는 것일까?
꼭 많이 벌어야 하는가...
과연 돈은 삶의 목적인가 아니면
삶의 수단인가?

여행 유투버 이원지, 배우 김의성, 소설가
김중혁, 시인 오은, 케이채, 남형석, 정우성,
레이먼 킴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직업인
13인이 ‘돈과 일‘ 그리고 그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자신에 관해 솔직한 고백과 생각을 들려준다...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이루고 싶은 꿈과
완성하고 싶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몇년 전 10억 모으기가 열풍적으로 들썩이던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돈이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우면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백치아다다의 남편처럼 말이다.

또한 개인이 생각하는 돈의 가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10억이니 100억이니하는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본인이나 가족이 하고 싶은 일을 돈 때문에
못하지 않을 만큼이면 되는 것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을 가져 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安分知足˝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가끔 넌 왜 그리 욕심이 없냐고들 하지만,
행복의 가치는 결코 돈이 아님을 알기에
그려러니 넘기고는 한다....


그리고 오늘 지금 이순간 행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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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해, 대답은 말로 입뒀다 어디쓸래. 언젠가는 높은 사람도 만날 일이 있을거야. 고갯짓까지 하지 말라곤 안 하는데소리도 내.

-근데 피하면 안 되는 게 가끔 있어.
뭐냐면 높으신 분이 성질내면서 쓰레기 같은거 던질 때. 그런 건 화풀이니까 웬만하면

너를 포기했을 테니까?
어디에 숨어버리든 너를 다시 잡아 왔을테니까?

생각을 매 순간 하되 생각에 빠지면 죽어.

- 실전에서는 그런 사정을 누구도알아주지 않는다는 거 기억해.

"여성은 약자인데 노년에 접어들면이중고의 약자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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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존 리 지음 / 김영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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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제 시간이 없다.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것을 잃어 버릴 수 있다.˝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를 지낸 저자 존 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 무엇보다 한국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넘어서 새로운 K금융의
미래를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지금 같은 구조로는 시중은행들의 땅짚고
헤엄치기에 막대한 이익을 직원들의 성과급과 퇴직위로금에 어떻게 쓰던 막을 방법이
없다...금융권의 모럴해저드이다...
수없이 많은 직원들의 횡령사고도 드러난 것 보다 더 많다....

변해야 한다...
개혁이 필요하다...
고객의 이익보다 직원들 배만 채우기 바쁜
관행을 과감히 깨버려야 한다...

그러기에 불완전판매로 노인들 등처먹은 은행이 나오고 성과급 챙기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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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척하고 혹평하는 사람이 아니라사랑하고 인내하며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늘 승리했습니다.

꺾인 나뭇가지벌써 여러 해 동안 그대로 매달려바람에 메마른 노래 삐걱거린다.
잎도 다 떨어지고 껍질도 없이벌거숭이로 색바랜 채너무 긴 생명과 너무 긴 죽음에 지쳐버렸네딱딱하고 끈질기게 울리는 그 노랫소리,
반항스레 들린다.
마음속 깊이 두렵게 울려온다.
또 한 여름, 또 한 겨울 동안,
‘꺾인 나뭇가지의 삐걱거림」 「시집』

지친 나는 먼지투성이가 되어 걷는다.

안개 속을 거닐면 이상하구나!
숲이며 돌은 저마다 외롭다.
어떤 나무도 다른 나무를 보지 못한다.
누구든 다 혼자다.

안개 속을 거닐면 이상하구나!
삶이란 고독한 것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한다.
누구든 다 혼자다.

여행은 언제나 체험을 의미해야 한다.

그대는 동경에 이끌려 여행한다. 그대는 더아름답고 햇빛이 더 잘 비치는 다른 나라로여행한다. 우리의 가슴은 활짝 열리고, 좀 더부드러운 하늘이 우리의 행복을 활짝 펴준다.
그곳이 이제 우리의 낙원이다.

시인은 빛도 횃불 드는 자도 아닙니다. 시인은기껏해야 독자에게 빛을 통과시켜주는 창문일뿐입니다. 그의 공로는 영웅 정신, 고상한 의욕이나이상적인 계획과는 조금도 관련이 없습니다. 그의공로는 단지 그가 창문이라는 점, 빛을 방해하거나차단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을 뿐입니다. 시인이매우 고귀한 사람이나 인류의 은인이 되려는열렬한 소망을 품고 있다면 바로 이 소망이그를 망쳐버리거나 빛의 통과를 막을 가능성이많습니다. 그를 움직이고 이끄는 것은 거만함이나겸손해지려는 힘든 노력이 아니라 오로지 빛에 대한사랑, 현실에 열려 있는 자세, 참된 것을 통과시키는능력입니다.

오늘날의 고난과 요구에 직면해우리가 어느 정도나마 인간적 품위를 유지한다면미래에도 우리는 인간적일 수 있을 것이다.

2 구름 덮인 하늘에서 흐릿한 골목으로 떨어지는 햇살.
무엇을 비추든 상관없다. 바닥에 나뒹구는 병 조각,
너덜너덜 찢어진 벽보, 아이들의 금빛 머리카락. 햇살은언제나 빛을 내려주고, 마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만든다.

5 나무들에 귀 기울이기를 배운 자는 더 이상 나무가되기를 갈망하지 않는다. 그는 현재의 상태 이외에 어떤것도 되기를 갈망하지 않는다. 그것은 고향이다. 그것은행복이다.

자연에는 수없이 많은 색채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이러한 색의 수를 스무 개쯤으로 줄여버리기로마음먹었다.

아무튼 자연은 자비롭다.

"내버려다오. 오, 세상이여. 오, 나를 내버려다오!"

많은 이들이 ‘자연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가끔 ‘자연‘이 그들에게 아무것도 주지않고, 자신들은 자연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누구든 자연에 대해 가지고 싶은 만큼의 권리가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표현이다.

매일 아침 잠시 하늘을 쳐다보는 데 익숙해지도록 하라.

꿈꾸면서 미소 짓는 아이겨울밤에 반짝이는 별고원 목장과 만년설에 둘러싸인맑은 호수의 저녁노을, 상의 발견거리 울타리에서 들려오는 노래나그네와 나누는 인사어린 시절의 추억언제나 잊히지 않는 생생한 아픔,

생의 어느 한 영역에 뿌리내리고친밀하게 길이 드는 바로 그 순간나태의 위험이 밀려오니,
길 떠나고 여행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습관의 마비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여행자는 모든 것을 보거나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

여행은 언제나 체험을 의미해야 한다. 

친구의 말에 경청하듯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책이 그에게 열려 그 자신의 것이 된다.
그가 읽는 것은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의 것이 되어,
친구만이 할 수 있는 것처럼그에게 기쁨과 위안을 줄 것이다.

어디든 갈 수 있어무엇이든 될 수 있어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러기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헤르만 헤세, <데미안> 중에서

애정 없는 독서, 외경심이 없는 지식, 따뜻한 마음이없는 교양은 정신에 반하는 가장 나쁜죄악 가운데하나다.

2 인생은 짧다. 저승에서는 책을 몇 권 읽었는지 묻지않는다. 그러므로 무가치한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건어리석고 해로운 일이다. 내가 이때 염두에 두는 것은나쁜 책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독서의질 자체다. 

천 개나 백 개의 최상의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마다 자신에게 친근하고 이해되며, 사랑스럽고소중한 책을 특별히 선택한 목록이 존재한다. 

"작가의 임무는 단순한 것을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것이아니라 의미심장한 것을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다."

우리 마음속에 늘 깃들어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그런 평화란 존재하지 않는 걸세.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평화는잠시도 마음을 늦추지 않고끊임없이 싸워서 얻는 평화,
나날이 새롭게 쟁취해야만 하는 그런 평화뿐일세.

현명한 사람도 어리석음에 맞서기 위해서는 유머 말고는다른 무기가 없습니다. 

" 오늘의 어리석은 짓은 금세 잊히고, 훌륭한 행위와업적은 남습니다.
pe

"아, 사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우리가 고통을 겪고 그것을 견디면서도얼마나 굳건할 수 있는지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같아요."

우리의 모든 예술은 하나의 대체물일 뿐이다. 삶과동물성, 사랑에 소홀했던 것에 열 배는 비싸게 대가를치른, 힘겨운 대체물일 뿐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않다. 사람들이 정신적인 것을 감각적인 것의 부족에대한 비상 대체물로만 간주한다면 이는 감각적인 것을과대평가하는 셈이다. 감각적인 것은 정신보다 조금도더 가치 있는 게 아니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대가여인을 껴안거나 시를 짓는 행위는 같은 것이다

35 부드러움은 딱딱함보다 더 강하고, 물은 바위보다 더강하며, 사랑은 폭력보다 더 강하다.
싯다르타 전집 5권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애쓴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새는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데미안 전집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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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망했어요,
우리 좋은 실패들을 해요

"비극이란 주인공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끝나는 이야기를 뜻하는 것이지, 비관적인 결론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말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원하는것을 얻지 못한다고 반드시 불행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다."
- 김연수, <소설가의 일》 중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사람이 행복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이렇게 말한 적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다는 ‘자율성‘, 어떤 것을 배워가면서더 나아진다고 느끼는 ‘성취감‘, 마음 맞는 사람이 나를 알아주는 ‘연결감‘ 그러니까 지금의 삶은 이 세 가지를 가지런히 놓고 나를 조율해 보는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쓰지 않은 글을 쓴 글보다 사랑하기는 쉽다. 쓰지않은 글은 아직 아무것도 망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 실패가 아니라 해본 경험이라 말할 것.

세상은 재미난 곳입니다. 하늘을 나는 놀라운 애들도 있고 아주 작고 작은 애들도 있어요.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들도 있고 흥미로운 냄새가나는 것들도 있죠.
이맘때면 덥기도 하지만 바람이 불면 시원해져요.
바람은 먼 곳의 냄새도 데리고 오죠.
•때로 궁금해요.
왜 더 많이 밖에 나오지 않아요?
세상이 늘 이렇게 있고 꼬박꼬박 매일이 주어지는데 왜 이것들을 더 많이 누리지 않죠?
- 도대체, <태수는 도련님> 중에서

눈앞의 지금에 감탄하는 시선.
좋은 것을 좋게 말할 줄 아는 마음.

어디든 갈 수 있어무엇이든 될 수 있어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러기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헤르만 헤세, <데미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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