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로 많이 알려진 소설가 공지영의 두번째 산문집시도 같이 인용해 적어 놓고 여성으로서의 또는 작가로서의 외로움과 고독을 풀어간 책으로 보여진다.지극히 개인적인 또는 사적인 상황임으로 공감까지는이니지만 이해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막연한 감정을 갖는것은 나만의 또다른 생각 일 수도 있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