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했을까
스티븐 존슨 지음, 홍지수 옮김 / 프런티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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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여가와 유희라는 측면에서 바라 본 책으로 4차혁명이라
는 대전환기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패러디임의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본다.
더 이상 오로지 일만 하는 것보다는
놀이, 유희, 즐거움, 색다름, 놀라움,
재미추구가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문대통령의 연가를 전부
사용하겠다는 것은 같은 맥락이다.
삶을 즐겨야 한다. 뇌도 쉬어야 한다.
한동안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 문구처럼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의 직장인은 과부화 상태이다.
옛 노래 가사 말이 진리이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늙어지면
못 노나니...˝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삶이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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