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력을 쓸 줄 모르는 사람은 현실에 만족할 수 없다는 구절에 공감이 간다.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은 사람은 정작 하고 싶을 때에는 할 수 없을 것이다.-p33
자신의 문제를 제거하려 하기보다 그것과 친해져라.
무엇이든 새로운 것과의 접촉은 점진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면 소비가 늘고 정치인들에게 더 많은 권력을 위임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선거때만 되면
북풍이니 색깔론을 들고 국민을 호도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읽는데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 책이지만 간만에
재미 있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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