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작된 도시 시사회를 보고 오랜만에 재미있었다.
악인으로 나오는 변호사가 증거를 조작해서 권력과 재벌 자제들이 저지른
죄를 백수나 룸싸롱 아가씨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을 보면서 권력과 돈
언론이 결탁하면 악이 선으로 둔갑할
수 있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다.
영화에나 있을 법한 온갖 비리와 부패를 저지르고 관저에 들어 앉은 박씨와 그의 추종 무리들과 최순실등은
반드시 빠른 시일에 감옥에 처 넣어야 한다. 서석구같은 대통령 변호인단은
변호사 자격을 박탈 해야 한다.
법을 교묘히 악용하여 피의자를 피해자로 코스프레하는 이들은 훗날
반드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친일파에 버금가는 행동으로 나라의
미래를 방해하는 비정상의 인간들...
오늘부터 1박2일의 촛불집회가 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 있다.
바람이 불어도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2017년 대한민국이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정월대보름인 오늘 달을 보며 기원해
보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