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에 속지 마라 -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 생존법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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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괴짜 나심탈렙이 작가이다. 블랙스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운도 실력이라고 말하는
현실에서 불운을 대비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운으로 이루어진 실력이 지속 가능할까? 의문이 가지만
말이다. 아마도 저자는 로또의 당첨등으로 순식간에 행운이 오면 반드시 불행도 뒤이어 온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얘기한 것은 아닐까 싶다. 일체유심조라고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린 듯 싶다. 불행에도 또 다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어수선한 현 사태를 보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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