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처럼 짧은 글 우습게 여기면편두통을 앓을 만큼 지금 이 시대를사는 이들의 삶이 녹아 있다.온갖 뉴스로 인하여 책 제목처럼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뉴스도 중독이라 더 자극적이지 않으면 아예 등장도 하지 않게된 현실이 무섭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