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파산 - 장수의 악몽
NHK 스페셜 제작팀 지음, 김정환 옮김 / 다산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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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지는 일들이 남의 일이 아니라고 느끼는 것은 이상하리 만큼 일본의 나쁜 점을 따라가는 사회현상이기에
더더욱 썸득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는 대다수
청년층이 꼭 한번 읽어보고 노후대비를 해야 된다.
오늘이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사고를 가진 요즘의 젊은들이 과연 이 책을 읽고나서는 어떻게 살 것인지도 궁금하다. 정부를 믿고 자신의 노후를 걱정 하지 않는다면 비극적인 삶이 뻔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실로서는 청년실업의 증가와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사회는 이미
진입한 것이지 남의 나라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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