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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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IMF라는 이 시기에 위로를 주는 혜민스님의
저서. 이 책이 같은 종류의 책과 다른 점은 스님의 경험과 나 자신에게도 덕을 베풀라는 것. 힘들면 힘들다고
너무 참지만 말고 말하기 화도 내서 내 안의 응어리 풀기 스님 말씀대로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키기란 불가능하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타인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나를 학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완벽해지려고 나자신에게는 참는 것이 능사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내가 있어야 상대방이 있다는 진실 그리고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호사도 누려 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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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08: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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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21: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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