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금 쌍담 - 섹스.폭력.정치.종교
강신주.이상용 지음 / 민음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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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에게 이 네편의 영화는 다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어떤이에게는 한, 두편 정도

그것도 아니라면 네편 다 이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글로 바라보는 영화의 내용이 섹스, 폭력, 정치, 종교를 대변하는 것으로 강신주교수와

이상용씨는 풀어 나간다.

급변하고 각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규칙과 금기가 자신의 삶에 진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필자의 말대로 본인이 직접 도전하고 행동해 봐야 된다.

규칙이나 금기는 사람이 정해 놓은 것이며 그것은 아마도 경험을 해 본 이들이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이것은 하지말라고 한 것은 아닐까?

결국 이런 규칙과 금기는 시대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할 수 있다고 본다.

 

주인은 원망하지 않아요. 주인은 문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원망하기보다 해결하고 타계할 길을 궁구하죠.----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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