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전우익 지음 / 현암사 / 199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전우익 선생은 농사꾼이다. 첫머리에 친지의 결혼식에
책을 선물한다는 사실에 조카 결혼식에 축의금 대신 책을 선물했다가 부모님으로 부터 한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오늘 문득 예전에 읽었던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그의 표현대로 자연의 섭리가 우리가 세상살이의 이치와 이리도 닮았는지 놀랍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