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타인에게서 칭찬을 받아야 자랑스러워진다면타인이 아닌 내가 먼저 나에게 칭찬해주는 것이다.  - P-1

친구들이 마련해준 헌혈증과 보살핌이 없었다면 지금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상상하기 어렵다. 사실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친구들이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었던 것처럼 나도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 P-1

할아버지는 말하셨지,
조진 건 잊으라고하 - P-1

지금 우리는 가장 빛나고 있다. 지금 내 모습을 사랑하면 내일도 사랑할 것이고 지나간 어제도 사랑하게될 것이다. 내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지금의 내 모습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면 좋겠다. 여유가 생기면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한마디 해주길 부탁한다.
아 이다. 그
"너 지금 빛나." - P-1

꿈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된다 - P-1

"시작이 두려울지라도 조금만 용기를 내보자!" - P-1

내가 사라지지 않게 타이어나를 지키는 법 - P-1

"너 지금 괜찮냐?" - P-1

양유진 (빵먹다살찐떡)


사람들의 이야기로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이자 배우 양유진, 그리고 10년 차 루푸스 환자.
배우를 꿈꾸던 연기과 학생 시절, 코로나19를 만나 자취방원룸을 무대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다가 100만 구독자를 위한
‘방구석 극장‘을 완성했다. 3년째, 여전히 아프지만 여전히말괄량이 같은 일상을 채널 구독자인 ‘빵쟁이‘들과 서로응원하기도 다그치기도 하며 함께 나누고 있다.
그 누구보다 세상의 속도에 맞춰 따라가고자 했으나 루푸스환자로서 마주한 난관 속에 수없이 넘어졌다. 그러나 결국투박하고도 따뜻한 주변의 위로에 힘을 내 자신만의 속도를유쾌하게 찾아냈다. 이제는 한없이 작았던 자신에게 유쾌함을선물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음속에 숨겨두었던이야기를 3년이 지나서야 처음 용기 내어 이야기한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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