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안도 하루히코일본 나고야(名古屋)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여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의학부 아동정신과 강사를 지냈으며, 일본 아이치현 심신장애자콜로니 중앙병원 아동정신과 부장을 거쳐 부원장으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자폐증아로의 가교』, 『심신장애아로의 가교」 등이 있다. - P-1

그런데 지능이 높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할 수없다. 즉 지능지수의 높고 낮음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능이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 속에서 어떻게 발휘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 P-1

지능이란, 엄밀히 말하면 개인이 어떤 사태나 상황에 놓였을 때 발휘되는 정신 기능의 통합된 작용을 의미한다. 즉 지능은 그 사람이 잘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판단력이며,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이다. - P-1

지능이 없으면 살아가지 못한다 - P-1

정신연령(MA)지능지수(IQ)=생활연령(CA)×100 - P-1

지능보다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문제著 - P-1

얼굴이 닮는 만큼 지능은 닮지 않는다 - P-1

지능은 환경에 의해바뀔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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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능 수준이 평생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 P-1

참된 지능은 독창력 - P-1

입학하는 대학으로 일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 P-1

자폐증 아이는 대인관계의 고립, 즉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이있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거나 지능지체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자폐증 아이의 지능은 본래 낮지 않다. - P-1

‘지능‘이라는 말을 자주 쓰지만, 우리는 그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지능의 정의부터 뇌 구조와 기능,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IQ 수치에 가려진 진짜 지능의 실체까지 명쾌하게 풀어낸다.
지능은 단순한 암기력이나 계산력이 아니다.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뇌의 통합적 정신 능력이다.
특히 생후 0~3세의 자극 환경, 정서적 안정, 놀이와 대화가 두뇌 발달과지능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신경생리학적으로 설명한다.
지능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뇌 기반 지능 사용 설명서!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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