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묵자(墨者)‘이란 옛말이 있는데,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이다. 밝은 것이 됐건 어두운 것이 됐건 어디엔가가까이하면 그만큼 그 영향을 받는다는 교훈이다. 꽃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꽃 향기와 그 속성을닮아갈 것이다. 우리말에 ‘꽃다운 마음씨‘란 꽃과 같이 아름답고예쁜 마음씨를 가리킨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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