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아이도 SKY 간다! - P-1

학업 태도, 공부 전략, 자기주도력, 진로 계획까지공부 성취력을 갖춘 아이로 키우는 공부 흐름을 만드는 법 - P-1

스스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그 공부를 추진하는 방식을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한다. 여기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것이 핵심이다. - P-1

서울대가 평가 요소로 내세운 요목 중 ‘학업 태도‘에 대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에서 나타나는 지적 호기심과 탐구 의지, 깊이 있는 배움에 대한 열의, 학업 수행 과정에서의 적극성 및 진취성, 진로 탐색 의지등의 학업 소양‘이라고 설명한 것도 공부하고 싶은 마음과 같은 의미이다.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제시한 평가 요소 중 학업 역량에 들어 있는학업 태도와 탐구력 역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 P-1

"잔소리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 P-1

공부의 기본, 자기주도력부터 세워야 합니다 - P-1

진동섭


現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원장
前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2015 개정 교육과정 연구위원<공부가 머니?> 교육 전문가 패널
前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연세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학교 논술을 지도하고 서울교육청에서 논술 교사를 지도하는 자료를 만들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논술 교육과정을만들고 논술 교과서도 집필했다. 제7차 교육과정부터 학교 교육과정을 주제로 전국적으로 강의와 컨설팅을 해 왔다. 교사를 그만둔 뒤에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되었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하는 동안, 교육부의 2013 대입제도 개선 정책연구와2015 개정 교육과정 정책연구에 참여했다. 입학사정관을 그만둔 뒤에는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교육과 대입제도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후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이라는 희귀한 이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해, MBC 관찰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패널로 활동하며 얼굴이 명함인 사람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공부머리는문해력이다》, 《아이의 청해력》 등이 있다. - P-1

첫째는 ‘공부가 잘 풀리는 아이의 태도‘이다. - P-1

둘째는 ‘습관과 실천력‘이다. - P-1

셋째는 ‘아이에게 맞는 학습 전략‘이다. - P-1

넷째는 ‘자기주도 공부의 훈련‘이다. - P-1

다섯째는 ‘입시의 방향성‘이다. - P-1

여섯째는 ‘부모의 동반자 역할‘이다. - P-1

공부 잘 풀리는 아이는 다르게 키운다

약점에서 공부 동력을 끌어낸다
초등 입학 전, 공부 흐름 만드는 준비
친구 관계가 만드는 자기주도성
태도는 공부의 기본기다
아이의 호기심이 자기주도성을 키운다
질문하는 힘을 키워 주자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가 공부를 이끈다
공부의 중심에 자신을 세운다
진로는 스스로 탐색하는 공부다
결정력 있는 아이가 성공한다 - P-1

실천하는 습관이 성적을 바꾼다

방학에도 흐름은 계속된다
선행보다 예습 복습이 먼저다
공부도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꾸준함이 범재를 영재로 만든다
학교 공부를 성실히 해야 하는 이유
탐구력은 발표로 완성된다
게임과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벗어나기 - P-1

마틴 셀리그만은《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물푸레, 2014)에서 강점과 재능은 다르다고 말한다. 100m 달리기 준비 자세에서 엉덩이를 더 높이 쳐들어 기록을 단축하기, 화장으로 얼굴이 더 예뻐 보이게 하기 등은 이미 타고난 재능을 조금 더향상하는 것이므로 강점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찬가지로 공을 잘 잡는 야구 선수가 훈련을 통하여 실수할 확률을 영으로 만드는 것도 재능을 향상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배우지 않고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재능이뛰어난 사람이지만 대부분 사람은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재능이 없다고 실망할 일은 아니다. - P-1

굳은 의지가 없다면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기가 어렵다. - P-1

노벨상에는 수학 분야에 주는 상이 없다. 대신 필즈상을 노벨상급으로 인정한다. 이 상은 국제 수학 연맹(IMU)이 4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수학자 대회(ICM)에서 수상 당시 40세 미만의 수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일본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1931년생인데 1970년 필즈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수상이회자되는 것은 이 상을 수상한 사람이 모두 천재급인데, 그만은 보통 사람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한다. 재수해서 교토대 수학과에 입학했고, 다른 친구들이 논문을 잘 써내는 것과 비교하여 비판도 했었지만 결국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교수를 역임했다. 그가 쓴 《학문의 즐거움》 (김영사, 2001)은 노력으로 대가를 이룬 한 사람의 자서전이다.  - P-1

서로 뜻이 통하는 진짜 친구 사이를 ‘지음‘이라고 했다. - P-1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허브 켈러허 회장이 말했다는 유명한말을 새길 필요가 있다.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태도는 가르칠 수 없다." - P-1

보통 사람은 하던 일을 의심 없이 그대로 하고 싶어 하면서도 지루한 과정은 참지 못하는 성향이 있다고 말한다. 뇌과학에서는 사람의 뇌가 에너지를 적게 쓰려는 방향과 지루함을피하려는 방향의 두 가지 성향이 동시에 지니도록 발달해 왔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누구에게나 어떤 호기심은 있다. 청소년기의 이 호기심이 어떤 방향을 가진 호기심인지에 따라 사람됨을 좌우한다. - P-1

오늘 유망하다고 피상적으로 알아본 직업은 내일이면 유망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하여 공부해야 하고, 세상이 변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렇게 보면 진로를 공부한다는 것은 미래의 변화를예측하는 공부, 변화 속에서 창직 또는 창업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앙트레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이라는 창업·창직에대한 공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공부등을 포함한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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