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팬의 시대 - 팬·기술·플랫폼이 만들어내는 콘텐츠 이코노미 2.0
한정훈 지음 / 페가수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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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정훈이다...

2020년대 이후 국경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벌 팬덤과 VR.AR.MR,AI 빅데이터등
첨단 엔터테크가 결합하여 ‘슈퍼팬‘이라는
새로운 집단이 등장했다.
이들은 아티스트나 콘텐츠와 최소 5개 이상의 접점을 갖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
하며 재정적.정서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팬덤의 핵심 집단이다.
상품의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세계관에 몰입하고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만든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위기 속에서도 함께하는 충성도 높은 존재들이다.

BTS와 위버스, 디즈니와 마블, 나이키 앱과
러닝커뮤니티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바야흐로 팬덤의 시대인 것 같다.
연예인은 물론 정치꾼까지 말이다.
어떤 조직이든지 배가 선장을? 잘 만나야
하듯이... 그러나 조직?이라고 할 수 있나?
선한 영향력을 주는 팬덤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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