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착한 지구인이 되어보겠습니다" 어느 지구인의 반성으로부터 시작된 에코 인터뷰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해 ESG를 들여다보다!
오늘날 ESG는 메가 트렌드로서 자리 잡았다. 이제는 기업들이 ESG에 관해 어떤전략을 수립하고 가치를 창출하는지, 고객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볼 때다. 최신 기업활동과 고객 취향의 접점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온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들은 그동안 피부로 느껴지는 ESG를 갈망했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SG 투자의 시대」 공저자 최진석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이 시기에 언제나 독자는 ‘Why‘라는 질문을 품고 있다. 그 궁금증에 대하여 저자는 개인의 에피소드와 엮어 말랑말랑하게 긁어주며 친근하게 친환경으로 첫발을 내디딜 용기를 준다. 이 책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친환경기업의 이야기가 오르내릴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비영리 스타트업 ‘와이퍼스(지구를 닦는 사람들 닦장, 황승용
지금까진 인지와 고민 없이 무분별하게 지구의 가치를 소비해 왔다. 그러나 잘못된소비가 계속된다면 아름다운 이곳에서의 삶은 더 이상 보장받지 못한다. 이 책은변화하는 환경 트렌드를 쉽게 알려주고, 거창한 마음 없이도 지구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혹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플로깅 단체 ‘플로어스‘ 대표 심달빛매
오늘날 MZ세대는 기부도 소비처럼 여긴다. 기부하는 금액과 상관없이 행동하는 만족감 때문이다. 정기적인 후원이 줄어들고 캠페인성 기부 행사들이 많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기 후원은기존의 지출을 늘리는 반면, 캠페인 기부는 직접 참여하고 나눔활동을 하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존감도 단단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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