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둥글게, 가끔은 요령껏노랗게 변한 손톱을 다정으로 이해하며지루한 세상을 상큼한 슬픔으로 조용히 두드린다"
사랑해.살아있어 참 좋다.
발렌타인나는 마음을 먹었거든근데 그게 너라니 무서워.네가 무얼 기대했든,나는 마음을 먹었거든만약 너와 함께 할 수 없다면올해 말고 내년도 괜찮아.나는 마음을 먹었거든근데 그게 너라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