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자고 한 노력이 결국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입시 제도가 문제일까? 순위를 매기는 시험이 문제일까?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나 성적만 따지는 교과과정이문제일까? 학벌을 따지는 문화 때문일까? 학교 선생님들이 게을러서일까? 사교육 업체들의 불안 조성 전략 때문일까? 부모들의 잘못된 욕망 때문일까? 교육의 목적과 출세를 동일시하는 오랜 유교적 풍토 때문일까? 대한민국에천연자원이 부족해서 ‘인적자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탓일까? 그에 대해 일관된 목소리를 낼 수는 없었고, 그러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