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를 쓰면서, 너를 쓸 수 있는것은 너밖에 없다고 착각하면서,
물보라.
박지일. [물보라]

얘들아, 못돼 처먹은을 사랑해줘못돼 처먹은은 변하지 않을 거다신이인, 「실낙원]

나는 선생님도 미미도 영수도사랑해 한 컵에 콜라 사이다미린다를 모두 섞어 마시길좋아해여세실, 「회전무대」

바이크를 타고 노란 머플러를휘날리면서 우주를 가로지르면저건 별의 꼬리야.
조시현, 「RGB]

형이 딸기를 깨물고 있다.
유리로 된 것이다.
송희지 [루주 rougel

여름만 잘 버티고 있어,
세상을 속이고 가을에 갈게.
양안다. 「델피니움 꽃말]

"시를 읽고 있었어요."
고개를 든 당신이 말한다.
임유영, 「연해주

사람들은 방수가 잘되었다나와 편백은 수용한다차현준, 「1인실 건식 사우나]

거꾸로 매달려배꼽 잡고 웃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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