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은 반드시 영원한 것의 찬미여야만 한다.

좋은 물건은 결국 좋은 눈을 가진 사람에게 간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진정한 수집가는 소유보다는, 찾아 헤매는 행위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법이죠. 진정한 사냥꾼의 일차적인 관심은 사냥

게 다였다. 추억은 우리가 한때 같이 머물렀던 몇몇장소들에 옛날이야기처럼 아련히 남았을 뿐이다.

책은 돌고 돈다.

"헌책방은 시간이 떠난 서점 이다

책의 정말 중요한 기능은 전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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