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동백 복수초 노루귀남녘 꽃소식 아무리 날아들어도봄맞이 세일잔치 화려하게 나부껴도내겐 아직 봄이 아니다
병아리처럼 보송한 새봄이다
누군가를 사모하는 마음‘영춘화의 꽃말
열대야한밤중 아파트 단지고요를 왈칵 흔들어대는 악다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