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시간 - 세계 최고 리더들의 7가지 초생산적 습관
어맨사 임버 지음, 김지아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직장인들이 늘 열심히 일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읽지 않은 메일과 협조 요청, 수많은
회의에 시달리지만 퇴근할 때가 되면
오늘 막상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자 어맨사 임버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목표가 아닌 시스템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10만 자 쓰기라는 목표를 매일
아침 한 시간 동안 500자 쓰기라는 시스템으로 구체화하는 것이다....

또한 회사에서 비판받을 때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가족사진,
그동안 이룬 성과 등을 담은 설렘(Spark
Joy) 폴더를 컴퓨터에 만들 것을 권한다.
의욕이 떨어졌을 때 설렘 폴더 속 자료를
보면 활기를 되찾아 시간을 더욱 생산적으로 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갈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지는 시대인 것 같다.
예전에는 똑똑한 한 사람이 필요 했다면
요즘은 팀별로 유기적인 관계가 필요하다.
물론 개인적인 능력도 필요하지만,
팀에서 따로 노는 인간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아직 까지는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