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김선민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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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선민은 첫 여성, 첫 내부 승진으로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장, 세계보건기구(WHO) 수석 기술관으로
일했던 의사지만, 동시에 수차례의 수술과
투병을 반복한 환자이기도 했다....

양쪽의 입장을 모두 알기에 의료 영역은
절대 시장에만 맡길 수 없고 사회가 개입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고 한다....



지금의 강대강으로 정부와 전공의들의 상황을보면서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가 받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도,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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